(시)인생

조회 수 592 추천 수 0 2018.01.15 21:58:33
btn_search_list.gif btn_list.gif btn_write.gif btn_reply.gif btn_update.gif btn_delete.gif btn_scrap.gif
    · 트랙백 주소 : http://www.poemlove.co.kr/bbs/tb.php/tb01/242861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8-01-15 14:50     조회 : 384    
    · 인생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시 

인생 

                                            은파 오애숙 

잔잔한 바다 해일 덮을 때면 
휘청거리며 밤새 뒤척거린다 
  
인생사 때때로 뜻하지 않게 
불어 닥치는 광풍과 해일 일면 
혼비백산 할 수 밖에 없다만 
  
인생의 바다 항해 할 때에 
식을 줄 몰라 새소망의 계획에 
엎었다 반복하며 뒤척인다 
  
인생의 바다! 재 도전 정신에 
항해하는 게 우리네 인생이네

btn_comment_insert.gif

up.gif start.gif down.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1768 (성)새마포로 내게 입혀 주사 [1] 오애숙 2018-01-23 750  
1767 (시)시의 시학3(창방) [1] 오애숙 2018-01-23 670  
1766 봄비 내립니다 오애숙 2018-01-22 639  
1765 마음의 손 편지 [1] 오애숙 2018-01-22 732  
1764 함박눈이 내릴 때면 오애숙 2018-01-21 3587  
1763 (시)매화에게 (ms) 오애숙 2018-01-21 743  
1762 매화 [2] 오애숙 2018-01-21 587  
1761 봄의 거리 오애숙 2018-01-21 474  
1760 빛나는 졸업장(시) [3] 오애숙 2018-01-21 559  
1759 2월의 꽃 프리지아(시) [1] 오애숙 2018-01-21 925  
1758 2월의 푸른빛 속에 오소서(시) 오애숙 2018-01-20 673  
1757 LA와 다른 또 다른 세계(시) [1] 오애숙 2018-01-20 563  
1756 중년의 사랑(시) 오애숙 2018-01-20 1411  
1755 2월의 창가에 앉아서(시) [1] 오애숙 2018-01-20 573  
1754 사랑의 중심부에 피는 꽃 [1] 오애숙 2018-01-19 1173  
1753 시) 목련의 겨울 오애숙 2018-01-19 539  
1752 동백과 동박새와의 사랑 오애숙 2018-01-19 605  
1751 대한(大寒)추위와 풍습(시) [1] 오애숙 2018-01-19 710  
1750 진달래 (시)-----(ms) 오애숙 2018-01-16 404  
1749 ========봄의 서곡 오애숙 2018-01-16 450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30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191

오늘 방문수:
24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