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중심부에 피는 꽃

조회 수 1173 추천 수 0 2018.01.19 15:49:21




내 삶 속에서

당신으로 행복 열고있어

소망과 행복함 가득가득

기쁨으로 차고 넘쳐요


그대 안 내가 있고

내 안에 늘 당신이  있어

우리의 삶에 활력 샘처럼

솟아 큰 꿈 펼치네요


내 안에 당신이

숨쉬고 있는 동안 생명참

어떠한 역경 훼모라쳐와도

서로 든든한 울타리죠


내 마음속에

그대의 맘에 있는 사랑

이생에서 견고한 심지로

피어난 연결고리죠


오직 우리안에서

끊을 수 없는 연줄이며

허무를 수 없는 방패이고

지울 수 없는 사랑이라


내 안에 품은 까닭

그대 안에 날 품은 까닭에

사랑의 중심부에 피는 꽃

꺼지지 않는 활화산이죠



오애숙

2018.01.31 01:15:35
*.175.56.26

    · 트랙백 주소 : http://www.poemlove.co.kr/bbs/tb.php/tb01/243132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8-01-27 14:02     조회 : 624    
    · 사랑의 중심부에 피는 꽃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시 

사랑의 중심부에 피는 꽃 



                                                          은파 오애숙 


내 삶 속에서 당신으로 행복 열고 있어 
소망이 물결쳐 행복 기쁨으로 차고 넘쳐요 
그대 안 내가 있고 내 안에 늘 그대가 있기에 
삶에 활력 샘처럼 솟아 큰 꿈 펼치네요 

내 안에 그대가 숨 쉬고 있는 동안 생명참 
어떠한 역경 휘몰아쳐 와도 든든한 울타리죠 
이생에서 내 마음속에 그대의 맘에 있는 사랑 
견고한 심지로 피어나는 연결 고리랍니다 

내 안에 그대가 있고  그대 안에  나 있어 
우리 안에서 그 누구도 끊을 수 없는 연줄이며 
허물을 수 없는 방패이고 지울 수 없는 사랑이라 
우리 안에 피는 꽃 꺼지지 않는 활화산이죠

오애숙btn_comment_reply.gif btn_comment_update.gif btn_comment_delete.gif   18-01-27 14:26
co_point.gif
사랑의 중심부에 피는 거(초고)/은파 오애숙 

내 삶 속에서 
당신으로 행복 열고 있어 
소망과 행복함 가득가득 
기쁨으로 차고 넘쳐요 

그대 안 내가 있고 
내 안에 늘 당신이  있어 
우리의 삶에 활력 샘처럼 
솟아 큰 꿈 펼치네요 

내 안에 당신이 
숨 쉬고 있는 동안 생명참 
어떠한 역경 휘몰아쳐 와도 
서로 든든한 울타리죠 

내 마음속에 
그대의 맘에 있는 사랑 
이생에서 견고한 심지로 
피어난 연결 고리죠 

오직 우리 안에서 
끊을 수 없는 연줄이며 
허물을 수 없는 방패이고 
지울 수 없는 사랑이라 

내 안에 품은 까닭 
그대 안에  품은 까닭에 
사랑의 중심부에 피는 것은 
꺼지지 않는 활화산이죠
btn_comment_insert.gif

up.gif start.gif down.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6168 (시)백목련 외 [1] 오애숙 2014-12-08 12218 14
6167 (시)시인의 노래<시작노트>[창방] 외 시심, 진상파악하기(시) [1] 오애숙 2014-12-09 12618 13
6166 갈매기의 꿈/ 사진 첨부(시백과) 오애숙 2014-12-08 12519 13
6165 현대인의 불감증 외 2편(시) 영광이란 이름표 [3] 오애숙 2014-12-15 11059 8
6164 막장 열었던 자유 [1] 오애숙 2014-12-15 10961 7
6163 (시)은빛이 날개타고 가슴 속에 출렁일 때 외 5편 오애숙 2014-12-28 5945 5
6162 수필 하늘시인 [1] 오애숙 2014-12-27 3406 5
6161 (시)어느 참회자의 눈물 오애숙 2014-12-27 6155 5
6160 겨울날의 단상(시) / 오애숙 2014-12-22 6099 5
6159 2 편 옛 생각, (시) 고향 찾아 이역만 리 [1] 오애숙 2014-12-24 7298 5
6158 (시2)광명한 아침의 소리외 3편 [2] 오애숙 2014-12-19 8583 5
6157 언제부턴가 [2] 오애숙 2017-04-21 1844 4
6156 첫사랑의 향기(6/16/17) [4] 오애숙 2016-01-23 2286 4
6155 그리워, 그리워 당신 그리워 오애숙 2016-01-21 1498 4
6154 삶이 햇살로 메아리칠 때 오애숙 2016-01-21 1668 4
6153 걸어 잠근 분노의 빗장 (위안부 소녀상 보며) [5] 오애숙 2016-01-20 1715 4
6152 (시)불멸의 눈물(위안부 소녀상 보며) 오애숙 2016-01-20 1495 4
6151 천만년의 북소리로 울리는 겨레의 한(위안부 소녀상 보며)(시) [1] 오애숙 2016-01-20 1675 4
6150 想, 影子 [2] 오애숙 2016-01-22 1285 4
6149 수필 (백) 작가로서 희망사항 [2] 오애숙 2015-10-22 2089 4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6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217

오늘 방문수:
46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