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8 |
시
깨어라 먼동이 튼다고
|
오애숙 |
2016-05-28 |
1254 |
1 |
867 |
시
인생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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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30 |
1037 |
1 |
866 |
시
유월 초하루(시) 17/5/30
[1]
|
오애숙 |
2016-06-01 |
1363 |
1 |
865 |
시
힐링(p)6/13/17
|
오애숙 |
2016-06-02 |
1198 |
1 |
864 |
수필
여름 휴가철
|
오애숙 |
2016-06-05 |
2496 |
1 |
863 |
시
생글거리는 하늘빛에
[1]
|
오애숙 |
2016-06-07 |
1312 |
1 |
862 |
시
갈맷빛 춤추는 6월(시)17/6/2등록
[2]
|
오애숙 |
2016-06-08 |
1634 |
1 |
861 |
시
꿈이 날개 칠 때 까지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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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6-08 |
1462 |
1 |
860 |
시
6월의 장미빛 향그럼에 슬어/ 은파(시백과 등록 6/4/17)
[1]
|
오애숙 |
2016-06-08 |
1695 |
1 |
859 |
시
기억의 저편(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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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6-11 |
1561 |
1 |
858 |
시
시나브로 피어나는 바닷가(사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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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6-15 |
9659 |
1 |
857 |
시
거울 앞에서(시)
[2]
|
오애숙 |
2016-06-17 |
1591 |
1 |
856 |
시
흔적(시)
[2]
|
오애숙 |
2016-06-24 |
2314 |
1 |
855 |
시
시)육이오(6/23/17)
[1]
|
오애숙 |
2016-06-24 |
1457 |
1 |
854 |
시
상흔(6/23/17) 시백과 등록
[1]
|
오애숙 |
2016-06-24 |
1450 |
1 |
853 |
시
중년의 일기
|
오애숙 |
2016-07-02 |
1151 |
1 |
852 |
시
시 2
|
오애숙 |
2017-06-16 |
1139 |
1 |
851 |
시
빈 의자
|
오애숙 |
2016-07-06 |
1029 |
1 |
850 |
시
피아노 소리
|
오애숙 |
2016-07-06 |
1019 |
1 |
849 |
시
알람소리
|
오애숙 |
2016-07-06 |
1152 |
1 |
2월의 기도/은파 오애숙
2월엔 맑은 햇살에 휑구어
황금빛으로 활짝 웃음 짓는
프리지아의 향기로운 꽃처럼
봄을 기다리며 피어나게 하소서
삶은 한겨울의 한파처럼
결코 매서운 것 만도 아니고
봄날의 달콤한 솜사탕 아니지만
넘어져도 일어 설 용기 주옵소서
삶이 누구에겐 칼바람이고
누군가에겐 뭉게구름 같으나
개개인의 삶, 모양새가 다르오니
늪에서 빠져나와 희망 갖고 걷게 하사
첫 단추 잘못 끼웠다고
낙망치 않고 다시 단추 풀어
새로 끼울 용기 속에 재 도전하여
남은 11개의 단추 바라보게 하시고
언덕 있으면 내리막 있어
피고지는 꽃처럼 새로움으로
자만하지 않고 2월의 꽃 프리지아
향기롬 속에 당당하게 휘날리게 하소서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3P2t&articleno=15805021[2월의 기도]부족한 시Joyful의 뜰에서
입양해 주셔서 액자식 영상시 만들어 주심 감사합니다.
2월엔 2월 햇살의 눈부심에 휑구어 황금빛으로 2월 속에 수놓는
프리지아의 향기로운 꽃처럼 2월 속에 밝게 피어나게 하소서
삶은 한겨울의 한파처럼 결코 매서운 것 만도 아닌 것이기에
늘 봄의 달콤한 솜사탕 같지 않으나 넘어져도 일어 설 용기 주사
누구에게 칼바람으로 누군가에겐 뭉게구름 같으나 개개인 마다
삶의 과정이 달라도 힘든 고지에서 희망 잃지 않게 하소서
첫 단추 잘못 끼웠다고 낙망 하지 말고 다시 풀어 새로 끼울
용기 허락하사 재 도전하여 11개의 단추 새롭게 끼우게 하소서
언덕 위 승리의 고지에 있다고 자만치 않고 내리막 있어도
낙심치 않고 2월의 프리지아 꽃향기로 당당하게 휘날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