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꿈꾸는 이월(시)

조회 수 664 추천 수 0 2018.02.01 09:12:14

희망을 꿈 꾸는 이월/은파 오애숙


찬바람 몰아 칠 때

그것도 뼛속까지 시린바람

가슴에 스밀 때면


금싸라기 햇살로

가슴 헹구어 희망을 노래하며

춤추는 봄 생각하네


어차피 2월이 오면

의기양양한 동장군 금싸라기

햇살에 녹아들거든


세상 살이가 힘들어도

매지 구름 위에서 해맑게 웃는

밝은 태양 기대함같이


어차피 비가 게인 후에는

금빛 찬란한 햇살 희망의 노래로

휘파람 불며 노래하거든



오애숙

2018.02.01 15:12:56
*.175.56.26


    · 트랙백 주소 : http://www.poemlove.co.kr/bbs/tb.php/tb01/243293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8-02-02 07:08     
    · 희망을 꿈 꾸는 2월 (초고 및 퇴고 과정)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시 

희망을 꿈 꾸는 2월 

                                          은파  오애숙 

희망을 꿈 꾸는 2월 
찬바람 휘몰아 칠 때면 
그것도 뼛속까지 시린바람 
가슴에 스밀 때 간절히 
밝은 햇살 바라보며 

금싸라기 햇살로 
가슴 헹구어 희망노래 해 
춤추는 봄 속에 나비가 되어 
봄동산 속에 봄의 향그러움 
뼛속까지 담금질 하네 

의기양양한 동장군 
2월의 금빛햇살로 맥 못 추고 
녹아들다 줄행랑 칠 것 알기에 
박수 갈채 보내며 가슴으로 
입춘 속에 봄 맞이해 

세상 살이 힘들어도 
매지구름 위에서 해맑게 웃는 
2월의 밝은태양 가슴 활짝 열어 
파아란 들판에 웃는 보리싹 
기대로 감사해 보며 

먹구름 일어도 비 게인 후 
금빛 찬란한 햇살 희망의 노래 
휘파람 불며 노래하듯이 개개인 
때가 되면 인생의 봄햇살 속 
눈 녹듯 풀려 나르샤 해요

오애숙btn_comment_reply.gif   18-02-02 07:30
co_point.gif
희망을 꿈 꾸는 이월(초고)/은파 오애숙 


찬바람 몰아 칠 때 
그것도 뼛속까지 시린바람 
가슴에 스밀 때면 

금싸라기 햇살로 
가슴 헹구어 희망을 노래하며 
춤추는 봄 생각하네 

어차피 2월이 오면 
의기양양한 동장군 금싸라기 
햇살에 녹아들거든 

세상 살이가 힘들어도 
매지 구름 위에서 해맑게 웃는 
밝은 태양 기대함같이 

어차피 비가 게인 후에는 
금빛 찬란한 햇살 희망의 노래로 
휘파람 불며 노래하거든
     
오애숙btn_comment_reply.gif btn_comment_update.gif btn_comment_delete.gif   18-02-02 07:32
co_point.gif
시 

희망을 꿈 꾸는 2월 (퇴고 1) 

                                          은파  오애숙 

희망을 꿈 꾸는 2월 
찬바람 휘몰아 칠 때면 
그것도 뼛속까지 시린바람 
가슴에 스밀 때 간절히 
밝은 햇살 바라봅니다 

금싸라기 햇살로 
가슴 헹구어 희망노래 해 
춤추는 봄 속에 나비가 되어 
봄동산 속에 봄의 향그러움 
뼛속까지 담금질 합니다 

의기양양한 동장군 
2월의 금빛햇살로 맥 못 추고 
녹아들다 줄행랑 칠 것 알기에 
박수 갈채 보내며 가슴으로 
입춘 속에 봄 맞이해요 

세상 살이 힘들어도 
매지구름 위에서 해맑게 웃는 
2월의 밝은태양 가슴 활짝 열어 
파아란 들판에 웃는 보리싹 
기대로 감사해 봅니다 

먹구름 일어도 비 게인 후 
금빛 찬란한 햇살 희망의 노래 
휘파람 불며 노래하듯이 개개인 
때가 되면 인생의 봄햇살 속 
눈 녹듯 풀려 나르샤 해요 
btn_comment_insert.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6168 늘 푸른 그 하늘, 바라보며 오애숙 2017-09-20 30320  
6167 민들레 홀씨(첨부) [2] 오애숙 2016-02-07 26093 2
6166 살랑이는 봄햇살 속에 [1] 오애숙 2017-05-29 21247 1
6165 (시)무지개 다리 걸터 앉아(첨부) 오애숙 2016-02-05 19052  
6164 연서戀書(첨부) 오애숙 2016-01-27 15477 1
6163 현실 직시 [1] 오애숙 2016-07-19 14727  
6162 (시)시인의 노래<시작노트>[창방] 외 시심, 진상파악하기(시) [1] 오애숙 2014-12-09 12618 13
6161 갈매기의 꿈/ 사진 첨부(시백과) 오애숙 2014-12-08 12519 13
6160 (시)백목련 외 [1] 오애숙 2014-12-08 12218 14
6159 사진-메뚜기와 아침이슬 /-시-참새와 허수아비 [1] 오애숙 2016-07-23 11954  
6158 민들레 홀씨(16년 작품 이동시킴) [1] 오애숙 2017-05-10 11707 1
6157 민들레 홀씨 [1] 오애숙 2016-04-25 11085 1
6156 현대인의 불감증 외 2편(시) 영광이란 이름표 [3] 오애숙 2014-12-15 11059 8
6155 막장 열었던 자유 [1] 오애숙 2014-12-15 10961 7
6154 썩은 동태 눈깔 [2] 오애숙 2015-08-13 9819 4
6153 시나브로 피어나는 바닷가(사진 첨부) 오애숙 2016-06-15 9648 1
6152 (시2)광명한 아침의 소리외 3편 [2] 오애숙 2014-12-19 8583 5
6151 눈 세상(첨부) 오애숙 2016-02-05 8005 2
6150 야생화(시) 오애숙 2017-09-03 7738  
6149 무제 오애숙 2017-03-15 7430 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4
어제 조회수:
86
전체 조회수:
3,121,869

오늘 방문수:
50
어제 방문수:
69
전체 방문수:
996,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