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바람

시 조회 수 451 추천 수 0 2018.03.01 16:49:21
오애숙 *.175.56.26

=======꽃샘바람


                                                                                                    은파 오애숙


자연의 순리로 새봄 오시는 길목이련만 한바탕 뒤집고 오네 

잔설 고루 펼쳐져 언제 봄님 오련지 그리움 일렁이고 있는데


3월 속 종착력 되어 푸르른 물결 넘치어 희망의 샘 터지련만

심술바람 이련가보다 대여섯 망난이처럼 부레이크 걸고 있네 


아쉬움 남아서인가 끝내 아쉬움 속에 망설이다 뒤 돌아보네

그님 아닌 것 알아 훠이얼 날개 쳐 가련만 계속 뒤 돌아본다



자연의 순리 속에서

새봄 그져 오시련만

한바탕 뒤집고 오네

 

잔설이 고루 펼쳐져

언제 봄님 오려는지

기다리는 그 그리움


3월 속 종착력 되어

푸르른 물결 넘치어

희망의 샘 터지련만


부레이크 걸고있다

심술바람 꽃샘바람

대여섯 망난이처럼


아쉬움 남아서인지
못내 아쉬움 속에서
망설여 뒤 돌아보네

그님 아닌 것을 알아
훠이얼 날아 가련만
계속 뒤를 돌아본다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18.03.28 03:16:57
*.175.56.26

자연의 순리로 새봄 오시는 길목이련만 한바탕 뒤집고 오네 

잔설 고루 펼쳐져 언제 봄님 오련지 그리움 일렁이고 있는데


3월 속 종착력 되어 푸르른 물결 넘치어 희망의 샘 터지련만

심술바람 이련가보다 대여섯 망난이처럼 부레이크 걸고 있네 


아쉬움 남아서인가 끝내 아쉬움 속에 망설이다 뒤 돌아보네
그님 아닌 것 알아 훠이얼 날개 쳐 가련만 계속 뒤 돌아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4308 시 (시)삼월의 어느 봄날 [1] 오애숙 2018-02-25 601  
4307 시 (시)새봄 오애숙 2018-02-25 551  
4306 시 새봄의 향기(시) 오애숙 2018-02-25 506  
4305 시 당신은 나의 사랑 오애숙 2018-02-25 558  
4304 시 5월의 신부 [2] 오애숙 2018-02-25 551  
4303 시 봄의 여신 [1] 오애숙 2018-02-25 573  
4302 시 봄의 태동 ( 피어나는 새봄의 향기) 오애숙 2018-02-25 365  
4301 시 (시)그대 언제 오시렵니까 [1] 오애숙 2018-02-25 632  
4300 시 =====자식 사랑함에 오애숙 2018-02-27 412  
4299 시 =======7월의 어느 이른 아침 오애숙 2018-02-27 560  
4298 시 봄비(시) [1] 오애숙 2018-03-01 1649  
4297 시 3월의 봄비 속에(시) [1] 오애숙 2018-03-01 570  
» 시 =======꽃샘바람 [1] 오애숙 2018-03-01 451  
4295 시 (시)그댄 나의 기쁨입니다 [1] 오애숙 2018-03-01 778  
4294 시 =======약속 오애숙 2018-03-03 440  
4293 시 봄비(시) 오애숙 2018-03-03 1300  
4292 시 복수초(시) 오애숙 2018-03-05 589  
4291 시 (시)<<<3월의 어느 날>>> & [1] 오애숙 2018-03-05 549  
4290 시 =====그대 언제 오시련가(광복) 오애숙 2018-03-05 541  
4289 시 3월 창가에 서서(시)3월에 피어나는 파란 꿈 [1] 오애숙 2018-03-06 553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70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15

오늘 방문수:
57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