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어느 봄날

조회 수 679 추천 수 0 2018.03.18 02:52:43
  · 트랙백 주소 : http://www.poemlove.co.kr/bbs/tb.php/tb01/244298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8-03-18 14:59       
    · : 어느 봄날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어느 봄날 

                                                    은파 오애숙 


삭막한 사막 봄비로 향그럼 피어 
푸른 들판 만들 듯 갈한 영혼 속에 
풍성한 사랑 흘러 넘쳐나는 물결 

희망날개 펼쳐 파라란 날개 깃에 
피어나는 이 아침 풋풋한 시향 속 
3월의 봄비로 나르샤 하는 이 맘 

그대의 사랑 그 그리움 피어올라  
가슴에 향그럼 사알짝쿵 속삭이며 
눈부심으로 3월 창 연 아침입니다


오애숙

오애숙

2018.03.18 02:53:47
*.175.56.26


btn_comment_reply.gif btn_comment_update.gif btn_comment_delete.gif   18-03-18 15:03
co_point.gif
3월의 어느 날(초고)/ 은파 오애숙 


삭막한 사막 위로 
향그럼 피어나 
푸른 들판 만들 듯 

갈한 영혼 속에서 
풍성한 당신의 사랑 
흘러 넘치는 물결 

희망날개 펼치어 
파라란 날개 짓으로 
피어나는 이 아침 

풋풋한 시향속에 
3월의 봄비처럼 
나르샤 하는 이 맘 

그리움 피어올라 
사랑의 향그럼 속에 
당신 바라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4288 시)삼월 오애숙 2018-03-07 680  
4287 어린시절 단상 오애숙 2018-03-07 419  
4286 6월의 향기 속에 오애숙 2018-03-07 439  
4285 괴물이 괴물을 오애숙 2018-03-07 406  
4284 복수초 오애숙 2018-03-07 570  
4283 개나리꽃 피어나는 새봄 속에(시, 홈) [3] 오애숙 2018-03-11 940  
4282 동백꽃 오애숙 2018-03-18 575  
4281 푸른 꿈 여는 3월(시) [1] 오애숙 2018-03-18 372  
4280 (시) 깊고 푸른 밤 [3] 오애숙 2018-03-18 859  
» (시) 어느 봄날 [1] 오애숙 2018-03-18 679  
4278 (시) 3월 속에 피어나는 희망의 속삭임 오애숙 2018-03-18 468  
4277 (시) 봄비 오애숙 2018-03-18 609  
4276 (시) 하현달 오애숙 2018-03-18 2761  
4275 (시) 거룩한 희망의 속삭임(봄비 속에) [1] 오애숙 2018-03-18 617  
4274 (시) 그대 내게 오시려 거든 오애숙 2018-03-18 502  
4273 (시)달은 달인데 오애숙 2018-03-18 403  
4272 (시)첫사랑의 향기 오애숙 2018-03-18 392  
4271 (시) 우리 안에 사랑 넘치면 오애숙 2018-03-18 356  
4270 (시) 내 맘에도 봄이 왔어요 오애숙 2018-03-18 366  
4269 (시) 맘속에 피어나는 싱그롬 [1] 오애숙 2018-03-18 406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37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198

오늘 방문수:
31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