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창작실 - (시)달은 달인데

(시)달은 달인데

시 조회 수 403 추천 수 0 2018.03.18 03:09:11

오애숙 *.175.56.26 http://kwaus.org/asoh/asOh_create/54965

추천하기

트랙백 주소 : http://www.poemlove.co.kr/bbs/tb.php/tb01/244193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8-03-12 12:00 조회 : 686

· : 달은 달인데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시

달은 달인데

은파 오애숙

며칠 어깨 부상으로
마사지 크림으로만
얼굴 닦은 까닭인지

조금 더 젊었을 때에는
다쳐도 대수롭지 않았는데
수척해 보이는 얼굴

육신이 아픈 것인데
늙으니 육의 병 맘으로 와
달은 달인데 하현달

어느 날 갑자기 10년
늙어 보이는 친구가
남의 일 아니라 싶다

이 게시물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08	시 (시) 하현달	오애숙	2018-03-18	2761
4107	시 (시) 거룩한 희망의 속삭임(봄비 속에) [1]	오애숙	2018-03-18	617
4106	시 (시) 그대 내게 오시려 거든	오애숙	2018-03-18	502
»	시 (시)달은 달인데	오애숙	2018-03-18	403
4104	시 (시)첫사랑의 향기	오애숙	2018-03-18	392
4103	시 (시) 우리 안에 사랑 넘치면	오애숙	2018-03-18	356
4102	시 (시) 내 맘에도 봄이 왔어요	오애숙	2018-03-18	366
4101	시 (시) 맘속에 피어나는 싱그롬 [1]	오애숙	2018-03-18	406
4100	시 (시) 언제나 사람들 마음에	오애숙	2018-03-18	369
4099	시 ( 시 ) 행복바이러스	오애숙	2018-03-18	393
4098	시 (시 ) <<<새봄의 향그롬>>>& [3]	오애숙	2018-03-18	487
4097	시 시) <<< 겨울 탈출>>>& [6]	오애숙	2018-03-18	710
4096	시 그리움 속 4월의 단상	오애숙	2018-03-26	572
4095	수필 구례 산유꽃 죽제(시,자)	오애숙	2018-03-23	683
4094	시 시) 지리산 구례 산수유꽃 축제	오애숙	2018-03-23	2059
4093	시 불멸의 향기롬	오애숙	2018-03-23	673
4092	시 (시)고려산 진달래꽃 필 때면 [1]	오애숙	2018-03-26	537
4091	시 (시)영취산 진달래 축제(4월이 오면)	오애숙	2018-03-26	372
4090	시 봄이 오는 길목 [1]	오애숙	2018-03-26	502
4089	시 4월의 선물 (시)	오애숙	2018-03-27	393

쓰기 목록

첫 페이지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끝 페이지

오애숙 시인

(시)달은 달인데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