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선물 (시)

시 조회 수 393 추천 수 0 2018.03.27 09:14:42
오애숙 *.175.56.26

4월의 감사

                                                 은파 오애숙




아름다운 강산 속에서

눈부신 새봄 느낄 수 있기에

그저 발견하는 눈과 맘으로

창조주께 감사 넘칩니다


꽃들은 자기만의 빛깔과

자기만의 향기로 노래하고 있어

말로다 형언치 못하는 생명찬 봄

그저 맘 치유 되는 4월이죠


사람들도 자기만의 색깔로

아름답게 향그럼 휘날린다면

시기 질투 사라져 서로 위해

조화로운 세상 만들겠지요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자기만의 아름다운 색깔 가지고

자기 사는 곳에 향그럼 휘날리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일인지


들에 핀 작은 들꽃들도
자기의 색깔과 향기롬 휘날려
들판을 향한 생명참의 노래는
희망과 소망 날개입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4128 시 연시조-------홍매화 연정/은파 [1] 오애숙 2021-04-22 31  
4127 시 시--장미 --[[MS]] [1] 오애숙 2021-05-30 31  
4126 시 QT 공동체 안에서 관계 세우며 약자 돌보는 긍휼함/은파--[미주]--딤전 5:1-16 [1] 오애숙 2021-09-28 31  
4125 시 깊어 가는 가을 날의 사유 오애숙 2021-11-22 31  
4124 시 시인의 정원-- 청솔가지 푸르름으로 오애숙 2022-01-18 31  
4123 시 봄 내음, 환희의 나래 오애숙 2022-02-23 31  
4122 시 하얀 눈 내릴 때면 오애숙 2022-02-23 31 1
4121 시 하얀 미소 오애숙 2022-02-23 31  
4120 시 웃음꽃 오애숙 2022-04-07 31  
4119 시 : 내 마음의 노래 [1] 오애숙 2019-08-21 32  
4118 시 그대는--[[MS]] [1] 오애숙 2019-08-21 32  
4117 시 가을 열매 [1] 오애숙 2019-08-24 32  
4116 시 통일을 향한 열망 철옹성에도 물결치리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32  
4115 시 7월의 태양광 속에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32  
4114 시 [연시조] 그리움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32  
4113 시 단상 2 툭 털고픈 데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32  
4112 시 삶이 나를 속인다해도..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32  
4111 시 커피 한 잔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32  
4110 시 어린시절 단상(추석) 오애숙 2019-11-13 32  
4109 시 시) 추석 秋夕 오애숙 2019-11-13 32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52

오늘 방문수:
2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