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바다

시 조회 수 361 추천 수 0 2018.06.05 21:32:27
오애숙 *.175.56.26


신록의 바다


                                                        은파 오애숙



C177nTw3qNC9colk784pY4NfIi5PEfzryVUWvwPB



계절이 바뀌고

세월의 강줄기에

육신의 나이도 함께

저만치 흘러갔어도

변함없는 게 있다


신록처럼 피는

마음속의 푸르름

어린아이 싱그럼에

들판 날고 싶은 마음

불변의 지천명인데


실행 몸과 마음

따로 국밥 신세인데

싱그럼에 신나게 춤 춰

신록의 바닷가에서

휑구어 나래펴요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2028 수필 5월속에 피어나는 꽃 오애숙 2020-05-09 13  
2027 시 시)목련꽃 지는 날/은파 오애숙 2020-05-11 15  
2026 소설 어머니의 하얀밤 오애숙 2020-05-13 19  
2025 시 봄날이 가는데 오애숙 2020-05-14 19  
2024 시 성시 오애숙 2020-05-14 11  
2023 시 일어나 빛을 발하라 오애숙 2020-05-14 12  
2022 시 성시-- [2] 오애숙 2020-05-14 16  
2021 시 성시 오애숙 2020-05-14 10  
2020 시 성시 오애숙 2020-05-14 5  
2019 시 성시)아바 아버지여 하늘문 여소서 [1] 오애숙 2020-05-14 27  
2018 시 제목날 다시 살리신 주 오애숙 2020-05-17 22  
2017 수필 오월의 꽃(오월에 피어나는 꽃) 오애숙 2020-05-21 34  
2016 시 하늘열매 오애숙 2020-05-21 8  
2015 시 시-- --[[MS]] [1] 오애숙 2020-05-26 8  
2014 시 시-- --[[MS]] 오애숙 2020-05-27 31  
2013 시 6월의 바램/은파 오애숙 2020-05-27 16  
2012 시 시-- --[[MS]] 오애숙 2020-05-27 26  
2011 수필 [P]--담쟁이 덩쿨 [1] 오애숙 2020-05-27 30  
2010 시 심상에서 나부끼는 싸리 빗자루 오애숙 2020-05-28 15  
2009 시 성시 /빚진 자-성백군 [1] 오애숙 2020-05-29 27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24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185

오늘 방문수:
18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