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보훈의 달(시)

조회 수 535 추천 수 0 2018.06.05 21:35:51
   · 트랙백 주소 : http://www.poemlove.co.kr/bbs/tb.php/tb01/245526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8-06-04 14:46     
    · 호국보훈의 달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호국보훈의 달 

                                                        은파 오애숙 

민족의 한이 된 육이오 전쟁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넋 기리려 
6월 6일을 현충일로 제정했다 

민족의 한이 된 날은 6월 25일 
그들의 넋을 기리는 날은 6월 6일 
민주항쟁기념일은 6월 10일이다 

국가 공휴일 단지 현충일이지만 
6월에 기념하는 날 절대로 잊지말자 
호국보훈의 달로 지키고 있는거다 

역사는 유유히 세월의 강줄기로 
묵묵히 흐르고 있다지만 심연의 한 
어찌 잊으며 흘러 보낼 수 있으랴 

그들의 피의 얼룩진 터전 위에서 
대한의 깃발 세계속에 휘날리는 걸 
절대로 잊어선 아니 될 것이다

btn_comment_insert.gif

up.gif start.gif down.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4328 시조 짝사랑 (MS)/짝사랑의 시학(시) [1] 오애숙 2018-07-23 540  
4327 -------------------크리스마스(홈) [1] 오애숙 2017-12-09 539  
4326 시) 목련의 겨울 오애숙 2018-01-19 539  
4325 ***새봄속에 피어나는 첫사랑의 향기 오애숙 2018-03-30 539  
4324 성탄 음악회에서 오애숙 2017-12-24 538  
4323 인생사(시) 오애숙 2018-01-13 538  
4322 나와 함께 가자꾸나(시) [1] 오애숙 2018-05-06 538  
4321 (시)고려산 진달래꽃 필 때면 [1] 오애숙 2018-03-26 537  
» 국가 보훈의 달(시) 오애숙 2018-06-05 535  
4319 시) 부활의 아침에 오애숙 2018-04-10 534  
4318 (시)오 거룩하신 거룩한 밤(ms) 오애숙 2017-12-24 533  
4317 성시- 오 주여 오애숙 2017-12-07 532  
4316 시)맘속 일렁이는 그리움 오애숙 2018-02-23 532  
4315 시)사랑에 빠진 꽃 [1] 오애숙 2018-04-10 531  
4314 5월 창 열며 [2] 오애숙 2018-04-29 531  
4313 은파의 메아리 [1] 오애숙 2017-12-02 530  
4312 시)3월의 단상 [1] 오애숙 2018-02-18 530  
4311 고유명절 설과 달라진 이면 오애숙 2018-02-05 528  
4310 사랑하고 사랑해야지(시) 오애숙 2017-12-27 527  
4309 어린 시절 겨울날의 단상(시) 오애숙 2017-12-11 526 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37
어제 조회수:
65
전체 조회수:
3,121,711

오늘 방문수:
34
어제 방문수:
51
전체 방문수:
996,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