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백 주소 : http://www.poemlove.co.kr/bbs/tb.php/tb01/245576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8-06-07 06:24       
    · 수국화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붉은 수국 한 다발 안고서(그대 언제 오시렵니까)


   ?fname=http%3A%2F%2Fcfile113.uf.daum.net                                                           



붉은 수국 가슴에 안고서/ 은파 오애숙


희망에 부푼 연분홍빛

그 향그럼에 입 맞추려

나 파라란히 날개 치는

언덕 위에 올라와 그댈

종일 기다리고 있네요


수국화 한 다발 안고서

내 임 향하여 봄 햇살로

마음 헹구어 첫사랑의

향그럼으로 맞이하고파

그댈 기다리고 있어요


그대 언제 오실런가요

나 그대 오는 날 위해

파스텔 색조의 우아한

매력 맘껏 품어내어서

그대 오실 날 기다려요


봄날의 화사함 슬어서

임 오실 그 날 기대하며

그댈 향한 맘 가다듬고

희망에 부풀어 기다려요

열일곱 순정 어린 맘으로




up.gif start.gif down.gif

오애숙

2018.06.06 15:22:08
*.175.56.26

수국화

                               은파 오애숙
                            
그대 언제 오시렵니까

희망에  부푼 연보랏빛
그 향그럼에 입 맞추며
나 파라란히 날개 치는
언덕 위에 올라와 종일
그댈 기다리고 있네요 

수국화 한 다발 가슴에
안고서 나 그대 향하여 
봄 햇살로 마음 휑구어
사랑의 진심 어린 맘속
그댈 기다리고 있어요

그대 언제 오실런가요
나 그대 오는 날 위해
파스텔톤의 그 우아한
향그러움 품어내어서
그대 오실 날 기다려요

그대 오시는 그날 위해
맘 가다듬고서 봄날의
향그러움으로 치장하여
보랏빛 꿈 품에 안고서
그대 오실 날 기다려요

그대 언제 오시렵니까

오애숙

2018.08.22 02:14:51
*.175.56.26

수국화 

                              은파 오애숙 
                            
희망에  부푼 연보랏빛 
그 향그럼에 입 맞추며 
나 파라란히 날개 치는 
언덕 위에 올라와 종일 
그댈 기다리고 있네요 

수국화 한 다발 가슴에 
안고서 나 내님 향하여 
봄 햇살로 마음 휑구어 
사랑의 진심 어린 맘속 
그댈 기다리고 있어요 

그대 언제 오실런가요 
나 그대 오는 날 위해 
파스텔톤의 그 우아한 
향그러움 품어내어서 
그대 오실 날 기다려요 

내님 오시는 그날 위해 
화사함애 치장 하리니 
맘 가다듬고서 봄날의 
향그러움으로 치장하리 
내님 오실 그 날 기대로


btn_comment_insert.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4148 인생 여정에서 오애숙 2018-05-30 632  
4147 (시)삶에 피어나는 향기(행복한 세상 만들기) [1] 오애숙 2018-06-05 323  
4146 하늘빛 향그럼에 슬어 오애숙 2018-06-05 458  
4145 신록의 바다 오애숙 2018-06-05 361  
4144 최고의 선물 오애숙 2018-06-05 429  
4143 국가 보훈의 달(시) 오애숙 2018-06-05 535  
4142 망종(芒種) 오애숙 2018-06-05 461  
4141 시) 6월에 피는 수국화 [2] 오애숙 2018-06-06 860  
4140 수필 여인과 수국화의 공통분모 오애숙 2018-06-06 448  
» 시)수국화/그대 언제 오시렵니까(창방) [2] 오애숙 2018-06-06 550  
4138 시)----6월의 편지 [1] 오애숙 2018-06-06 552  
4137 시)이 땅의 비문 하늘 비문일텐데 [1] 오애숙 2018-06-15 290  
4136 시) 6월에 피어나는 그대 사랑아 오애숙 2018-06-15 546  
4135 시)6월에는 슬픈 사랑으로 편지 써요 [1] 오애숙 2018-06-15 342  
4134 시)6월(6월의 희망물결) 오애숙 2018-06-15 332  
4133 시)진정 그곳에 가고파라 오애숙 2018-06-15 357  
4132 시)단심가 [1] 오애숙 2018-06-15 495  
4131 시) 6월이 참 좋아요 오애숙 2018-06-15 399  
4130 시)6월의 햇살처럼 오애숙 2018-06-15 786  
4129 시)그대 창가에 서성이며 [1] 오애숙 2018-06-15 585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80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25

오늘 방문수:
66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