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백꽃의 절개 1

조회 수 375 추천 수 0 2018.06.29 04:31:43

동백꽃의 서정/은파 오애숙



q9eyY8Rxt0lZ7QOWV722QisVP0tjOjWcTgDv3XOq

                                          


두려움도 없네

너의 맘 속에서

타오르는 정열



너의 붉은 혈로

녹아내리는 맘

내 맘 타오르네


정령 묘혈 되어

가로막는 장애

눈 앞 펼쳐져도


오직 사랑이란

그대 이름 앞에

두려움도 없네






오애숙

2018.06.29 10:49:25
*.175.56.2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4108 시조(SM) 매의 눈 되어 보기 오애숙 2018-07-20 381  
4107 5월이 참 좋아라/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07 381  
4106 시)시인의 정원 3 오애숙 2017-12-30 379  
4105 사랑이란 이름 하나로 [1] 오애숙 2018-06-29 379  
4104 시)나무처럼 오애숙 2017-12-30 378  
4103 시)행복은 [1] 오애숙 2018-02-25 378  
4102 시조) 열매 [[MS]] [1] 오애숙 2018-07-05 378  
4101 시)나의 사랑하는 자여 [1] 오애숙 2018-06-15 375  
» 시-동백꽃의 절개 1 [1] 오애숙 2018-06-29 375  
4099 그 날에 [[MS]] [1] 오애숙 2018-07-04 375  
4098 ====2월의 창 열며(시) 오애숙 2018-01-16 374  
4097 4월의 어느 날 아침 오애숙 2018-04-10 374  
4096 푸른 꿈 여는 3월(시) [1] 오애숙 2018-03-18 372  
4095 (시)영취산 진달래 축제(4월이 오면) 오애숙 2018-03-26 372  
4094 --시--길 잃은 목선 하나---시마을영상시화 [3] 오애숙 2022-02-23 371  
4093 독백 오애숙 2018-01-05 369  
4092 (시) 언제나 사람들 마음에 오애숙 2018-03-18 369  
4091 5월의 단상(시) 오애숙 2018-05-28 369  
4090 시) 1월의 기도(풍차주인 입양) 오애숙 2018-01-05 368  
4089 함께 라면 [2] 오애숙 2018-01-05 366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42
어제 조회수:
233
전체 조회수:
3,131,462

오늘 방문수:
75
어제 방문수:
126
전체 방문수:
1,001,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