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68 |
시
한잔 커피의 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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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28 |
3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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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7 |
시
여행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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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28 |
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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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6 |
시
여행의 서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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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28 |
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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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5 |
시
인생 서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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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28 |
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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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4 |
시
한 다발 꽃의 서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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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28 |
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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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3 |
시
시인의 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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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28 |
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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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2 |
시
시)시인의 시학 2[창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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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28 |
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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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1 |
시
그대가 있어 행복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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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29 |
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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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0 |
시
후리지아의 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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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29 |
5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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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9 |
시
시-동백꽃의 절개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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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29 |
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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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8 |
시
시심의 서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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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29 |
3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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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7 |
시
사랑이란 이름 하나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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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29 |
3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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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6 |
시
사랑의 시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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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29 |
3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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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5 |
시
시)7월의 어느 날 꽃밭에서(초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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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29 |
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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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4 |
시
사)짝사랑의 서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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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29 |
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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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3 |
시
시)누군 가를 사랑한다는 것은(행복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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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04 |
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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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태풍의 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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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04 |
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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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1 |
시
인생 서녘 스케치[시마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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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04 |
4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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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0 |
시
--시--바닷속 여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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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3-23 |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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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9 |
시
춘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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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3-20 |
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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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노트]
세상사 어느 것 하나 그냥 넘어 가지 않는 것이 없는 게 세상사 이다.
특히 잠시 방관하거나 방시 한다면 어느 날 그것이 태풍의 눈이 됐고
인간과의 관계에서는 물질적인 문제 금전이 왔다갔다 하는 가운데서
결국 그것이 사람도 돈도 잃게 되어 허리케인 같은 태풍의 눈 될 것이다
삶의 방향이 순조로운 순풍이련만 인생사에 불어 닥치는 환란에 심연의
열이 지글지글 끓다 목까지 까맣게 태워 온통 주변을 난장판으로 만든다
자라나는 아이들도 잘 나가다 잠시 한 눈 파는 사이 겉잡을 수 없는 나락
저 넘어 늪에 빠져 들고 사랑하는 남편도 아내도 잠깐 사이 아수라장이다
날선 칼날이 되어 혹은 시뻘건 불의 혀가 되어서 오늘도 가슴에 비수 되고
시뻘건 혀가 되어 날 집어 삼키려고 날름 거리며 도처에서 도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