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68 |
시
QT:중보자 예수 인하여/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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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9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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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7 |
시
연시조: 장미 뜰 안에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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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8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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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6 |
시
QT: 은혜의 보좌앞에 나가고자/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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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8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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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5 |
시
뻐꾸기/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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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8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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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4 |
시
오월의 장미 뜰에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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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8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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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3 |
시
뻐꾸기 오늘도 노래하네/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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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8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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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2 |
시
뻐꾸기/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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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8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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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1 |
시
연시조:뻐꾸기 /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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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8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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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0 |
시
연시조:천년의 사랑으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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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8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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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9 |
시
장미 너울 쓰고서/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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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8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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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8 |
시
연시조---생명의 빛 너울 쓰고자/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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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8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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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7 |
시
연시조---5월 고지 오르며/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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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8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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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6 |
시
****그리운 내 그대여/은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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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8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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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5 |
시
성시 ;감사해요/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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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8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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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4 |
시
QT: 선을 이루는 삶/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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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7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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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3 |
시
QT: 나누는 기쁨/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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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7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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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2 |
시
QT:매일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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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7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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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1 |
시
QT:기도 외엔 다른게 없음을 말씀하시는 주여/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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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7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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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0 |
시
작약꽃 핀 들녘/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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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5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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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9 |
시
시-- 삶 --[[SH]]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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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5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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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노트]
세상사 어느 것 하나 그냥 넘어 가지 않는 것이 없는 게 세상사 이다.
특히 잠시 방관하거나 방시 한다면 어느 날 그것이 태풍의 눈이 됐고
인간과의 관계에서는 물질적인 문제 금전이 왔다갔다 하는 가운데서
결국 그것이 사람도 돈도 잃게 되어 허리케인 같은 태풍의 눈 될 것이다
삶의 방향이 순조로운 순풍이련만 인생사에 불어 닥치는 환란에 심연의
열이 지글지글 끓다 목까지 까맣게 태워 온통 주변을 난장판으로 만든다
자라나는 아이들도 잘 나가다 잠시 한 눈 파는 사이 겉잡을 수 없는 나락
저 넘어 늪에 빠져 들고 사랑하는 남편도 아내도 잠깐 사이 아수라장이다
날선 칼날이 되어 혹은 시뻘건 불의 혀가 되어서 오늘도 가슴에 비수 되고
시뻘건 혀가 되어 날 집어 삼키려고 날름 거리며 도처에서 도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