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참미소) MS

시 조회 수 210 추천 수 0 2018.07.16 19:59:05
오애숙 *.175.56.26

꽃에는 미소 가득
함박 진 웃는 모습

활알짝 피어나는
아름진 그 영롱함

어디에
그 어디에도
찾지 못할 향그럼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18.07.16 23:21:53
*.175.56.26

참미소/은파

참 미소 어디에서 찾을까 멋진 모습
이 세상 기웃거려 찾아낸 그 영롱함
앞마당 아침 이슬 속 고옵게 피어났네

엄동설 모진 고난 이기고 아침이슬
머금고 연분홍색 옷 입고 미소하네
이 세상 그 어디 서도 못 찾은 향그러움

함박 진 웃음에 꽃내음 가득 품고
화알짝 피어나는 영롱한 아름다움
이 아침 앞마당에서 발견한 매향 일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128 시 삶의 시향 오애숙 2018-07-16 180  
2127 시 청지기의 고백 오애숙 2018-07-16 188  
2126 시 시조 MS) 나는 나 대로 그댄 그대 대로 오애숙 2018-07-16 228  
2125 시 임무 수행 오애숙 2018-07-16 169  
» 시 시조(참미소) MS [1] 오애숙 2018-07-16 210  
2123 시 생각에 물꼬 트는 순간(SM) 오애숙 2018-07-16 177  
2122 시 [[[개털모자 윙크 해도/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8-07-15 202  
2121 시 고수동굴 오애숙 2018-07-13 251  
2120 시 시 조 -- 그리움, 사랑으로 피어나던 성탄절 오애숙 2018-07-13 325  
2119 시 시조--서울 오애숙 2018-07-13 234  
2118 시 시조--편지 [1] 오애숙 2018-07-12 427  
2117 시 시조 --나도 이젠 [6] 오애숙 2018-07-12 319  
2116 시 시조===옛생각 오애숙 2018-07-12 320  
2115 시 시 댓글- [아브라카타브라] [2] 오애숙 2018-07-12 305  
2114 시 활연의 시[성, 스럽다]시의 댓글 오애숙 2018-07-12 293  
2113 시 시조) 올해의 바람 [21] 오애숙 2018-07-12 304  
2112 시 시 댓글 중[아무르박] 대물리다 시 속에서 댓글로 응수한 시 오애숙 2018-07-12 408  
2111 시 시마을)습관 오애숙 2018-07-09 290  
2110 시 시)비오는 날의 수채화[시백과,시마을] [2] 오애숙 2018-07-08 774  
2109 시 시,시조)장맛비/시백과,시마을 시 [1] 오애숙 2018-07-08 541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66
어제 조회수:
86
전체 조회수:
3,121,871

오늘 방문수:
52
어제 방문수:
69
전체 방문수:
996,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