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이 좋고 매부 좋네

시 조회 수 143 추천 수 0 2018.07.17 00:31:44
오애숙 *.175.56.26
누이 좋고 매부 좋네/은파

보기도 좋은 것이 맛있어 보이기에
삼원색 사용하여 눈 요기 맘 가게 해
음식점 풍년이다고 업주들은 춤추나

종업원 힘에 겨워 속에선 죽을 상에
겉에선 함박 미소 사는 게 그런 거지
그나마 월급 안 밀려 누이나 매부 좋지

생각은 백지 한 장 차이로 울고 웃고
이왕에 웃자 구려 웃는 이 팁 한 장 더
한국도 봉사료 있나 있어야 살 맛 나지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4048 시 고수동굴 오애숙 2018-07-13 251  
4047 시 [[[개털모자 윙크 해도/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8-07-15 202  
4046 시 생각에 물꼬 트는 순간(SM) 오애숙 2018-07-16 177  
4045 시 시조(참미소) MS [1] 오애숙 2018-07-16 210  
4044 시 임무 수행 오애숙 2018-07-16 169  
4043 시 시조 MS) 나는 나 대로 그댄 그대 대로 오애숙 2018-07-16 228  
4042 시 청지기의 고백 오애숙 2018-07-16 188  
4041 시 삶의 시향 오애숙 2018-07-16 181  
4040 시 문향의 향그럼 오애숙 2018-07-16 117  
» 시 누이 좋고 매부 좋네 오애숙 2018-07-17 143  
4038 시 시조) 칠월의 바람 오애숙 2018-07-17 154  
4037 시 사색의 날개 SM 오애숙 2018-07-17 150  
4036 시 SM 정이란 무엇인가 오애숙 2018-07-17 254  
4035 시 SM 정이란 [1] 오애숙 2018-07-17 206  
4034 시 SM 여름의 진미 오애숙 2018-07-17 147  
4033 시 삶의 의식 속 중요한 것 (SM) 오애숙 2018-07-17 247  
4032 시 시조--반전 (SM) 오애숙 2018-07-17 171  
4031 시 시조- 생각의 발효 (SM) 오애숙 2018-07-17 146  
4030 시 시조--긍정의 춤 (SM) 오애숙 2018-07-17 94  
4029 시 시조==맺힌 한 (SM) 오애숙 2018-07-17 89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40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21

오늘 방문수:
31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6,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