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마른 뼈의 영가 (SM)

조회 수 172 추천 수 0 2018.07.17 13:11:07
마른 뼈의 영가/은파

내도야 뭉친 뼈로 일어나 걸어볼까
허기진 몰골이나 푸른꿈 맘에 슬어
생명참 희망의 날개 활짝 펴 아골골짝

앙상한 뼈만남은 빈들속 소망홀씨
뿌리려 가 볼 까나 향기론 백합향에
슬은 맘 영의 목마름 그 갈증 해소 위해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4008 시조--가신님께 (SM) [1] 오애숙 2018-07-17 177  
4007 (SM)시조/ [1] 오애숙 2018-07-17 229  
4006 시조-심판날 (SM) 오애숙 2018-07-17 136  
4005 ==========시조---대자연의 오케스트라(SM) 오애숙 2018-07-17 182  
4004 추억의 정(SM) 오애숙 2018-07-17 182  
4003 시조--반전 시키고프나(6월 물구나무 서기 해 보나)(SM) 오애숙 2018-07-17 127  
4002 담금질하여 발효시킨 시어(SM) 오애숙 2018-07-17 127  
» 시조--마른 뼈의 영가 (SM) 오애숙 2018-07-17 172  
4000 시조--대패질(SM) 오애숙 2018-07-17 187  
3999 종착력의 끝은 어딜길래 오애숙 2018-07-17 176  
3998 시조--어린시절 한겨울 단상(SM) 오애숙 2018-07-17 159  
3997 멋진 사랑으로(SM) 오애숙 2018-07-17 118  
3996 해맑게 웃음 짓는 꽃처럼 오애숙 2018-07-18 191  
3995 오해가 주었던 의미의 부활 오애숙 2018-07-18 139  
3994 도리// 오애숙 2018-07-18 176  
3993 물망초(SM) 오애숙 2018-07-18 171  
3992 현대 판 알람 소리에 곧 춰(SM) 오애숙 2018-07-18 125  
3991 치(SM) 오애숙 2018-07-18 166  
3990 시조(SM)시조--설빛 그림움 오애숙 2018-07-18 58  
3989 시조--생명수 (SM) 오애숙 2018-07-18 89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902

오늘 방문수:
41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