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대패질(SM)

조회 수 187 추천 수 0 2018.07.17 13:18:23
세상사 어려움은 자기를 깍는 작업
어릴 땐 날 몰라서 남들이 깍아냈네
다행히 다소곤 한 맘 활짝 핀 꽃 순종의 미

내 안에 있었기에 그나마 나 되었지
조금 더 담금질로 삭힌 맘 발효 시켜
채찍 해 새웠었다면 단상 위의 나 일텐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728 시조--- 살아온 경륜은 말하네---(MS) 오애숙 2018-07-26 190  
3727 시 (MS) [1] 오애숙 2018-11-20 190  
3726 그대 그리움 피어 날 때면 오애숙 2019-01-15 190  
3725 성시) 선포하세 복의 근원이신 예수만/오점선 오애숙 2019-05-01 190  
3724 시조...지천명 고지 (MS) 오애숙 2018-07-31 189  
3723 시 (MS) 오애숙 2018-07-22 189  
3722 시)자 함께 뛰어 보자구려(MS) 오애숙 2018-10-14 189  
3721 시조/선인장 오애숙 2018-08-07 188  
3720 시 (MS) 오늘도 시를 잡는다 오애숙 2018-07-28 188  
3719 시 (MS) [1] 오애숙 2018-08-27 188  
3718 청지기의 고백 오애숙 2018-07-16 188  
3717 ms [1] 오애숙 2019-01-14 188  
3716 시 (MS) 오애숙 2018-09-02 187  
» 시조--대패질(SM) 오애숙 2018-07-17 187  
3714 늘 마음만은 ==== 오애숙 2019-09-07 187  
3713 모래시계(SM) 오애숙 2018-07-18 186  
3712 오애숙 2018-11-15 186  
3711 세월의 강줄기 오애숙 2018-09-09 185  
3710 [[시조]]백일홍 오애숙 2018-07-22 185  
3709 경험 (MS) 오애숙 2018-07-23 185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0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05

오늘 방문수:
50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