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댈 위해 뭘 못하리(SM)

조회 수 135 추천 수 0 2018.07.19 01:37:46

사랑하는 이 내곁에서

커다란 선물 안해 줘도

사랑의 그윽한 눈빛으로

사랑을 속사여 준다면


매일 불볕 같은 더위

그것도 식당 주방에서

생존과 싸우는 그 모습

아른거려 안쓰런 맘


하룻동안 의 고단함

눈 녹듯 녹여내는 사랑

행복한 바이러스 되어

맘에 스미어 치유되요


당신 사랑 내 곁에

날 위로하고 있는 한

불 속에라도 뛰어가리

그댈 위해 뭘 못하리


노래하리라 싶네요


오애숙

2018.07.19 01:38:27
*.175.56.26

http://www.feelpoem.com/board/bbs/board.php?bo_table=m210&wr_id=31940&sca=&sfl=&stx=&spt=0&page=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2188 겨울비(사진첨부) 오애숙 2018-12-12 292  
2187 봄비/은파 [1] 오애숙 2021-03-01 292  
2186 활연의 시[성, 스럽다]시의 댓글 오애숙 2018-07-12 293  
2185 시 (MS) [1] 오애숙 2018-08-23 295  
2184 그리움 [2] 오애숙 2018-06-20 295  
2183 [[시조]]시인의 날개 (시,창방) 오애숙 2018-08-20 295  
2182 사람과 사람 사이 오애숙 2018-11-16 295  
2181 (소천)아까운 눈물 한 방울 오애숙 2018-06-21 296  
2180 그대와의 언약 속에 오애숙 2018-06-25 296  
2179 샌프란시스코 몬트레이 바닷가에서 (MS) 오애숙 2018-08-24 299  
2178 시)삶에 사유 파고 치는 향기롬--[[MS]] [1] 오애숙 2018-08-17 299  
2177 [[시조]] 갈바람 불 때 (MS) [2] 오애숙 2018-09-17 300  
2176 창작의 향기(SM) 오애숙 2018-07-17 300  
2175 시 (MS) 오애숙 2018-09-11 301  
2174 진정 그땐 몰랐었네 · 시 오애숙 2018-01-05 302  
2173 수필 옛 추억의 그림자 속에 물결치는 경쾌함 [1] 오애숙 2018-12-12 302  
2172 한 다발 꽃의 서정 [3] 오애숙 2018-06-28 303  
2171 시조) 올해의 바람 [21] 오애숙 2018-07-12 304  
2170 (소천)==== 가을비 오애숙 2018-06-25 305  
2169 시 댓글- [아브라카타브라] [2] 오애숙 2018-07-12 305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0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211

오늘 방문수:
42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