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의 소리(SM)

시 조회 수 220 추천 수 0 2018.07.20 13:33:51
오애숙 *.175.56.26
고백이란 인간사에 없어선 안될 귀한 단어!
사랑하고 있어도 고백하지 않으면 그 누가 알런지
더군다나 오해가 있는데 말 못하고 전전긍긍 할 때
그 속 터짐의 심장 소리! 내향적인 사람에겐....


세상사 인간관계
오해로 얽힌 사연

심연에 묘혈 될 때
고백은 아침 이슬

뿌옇게
밤 안개처럼
음예공간 만들지만

뮬안개 낀 해변 동천에 뜨는 햇살에
줄행랑 치는 아침이 활력 넘치고 있어
파란꿈이 뭉개구름 무지개 다리에 걸려 있네요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3848 시 시 (MS)---정점을 이뤘던 시절 오애숙 2018-07-28 197  
3847 시 시조 (MS) 동백꽃 오애숙 2018-07-29 320  
3846 시 시조--쥐구멍에도 (MS) 오애숙 2018-07-31 176  
3845 시 어쩌면 이리 더울 수 있나요 (MS) 오애숙 2018-07-31 191  
3844 시 (시)팔월의 염원(바램) 오애숙 2018-07-31 201  
3843 시 :시)그대 팔월에 오시려 거든---[창방] 오애숙 2018-07-31 254  
3842 시 시조--8월의 그대 (MS) 오애숙 2018-07-31 199  
3841 시 시조...지천명 고지 (MS) 오애숙 2018-07-31 189  
3840 시 시조---팔월의 바램 (MS) 오애숙 2018-07-31 224  
3839 시 시조--행복의 꽃 (MS) 오애숙 2018-07-31 120  
3838 시 시조---겨울 탈출(MS) 오애숙 2018-07-31 174  
3837 시 시조---빙산의 일각 (MS) 오애숙 2018-07-31 166  
3836 시 시조--- 봄날의 단상 (MS) 오애숙 2018-07-31 202  
3835 시 시조 (MS) 오애숙 2018-07-31 165  
3834 시 [[시조]]---능소화의 노래 (MS) [1] 오애숙 2018-07-31 144  
3833 시 [[시조]] ---그대 오시려 거든 (MS) 오애숙 2018-07-31 149  
3832 시 시조 --팔월 한 달(MS) 오애숙 2018-07-31 129  
3831 시 시조--행복은 (MS) 오애숙 2018-08-01 124  
3830 시 [[시조]]동심초 (MS) 오애숙 2018-08-01 165  
3829 시 시조--감사 (MS) [1] 오애숙 2018-08-01 179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4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24

오늘 방문수:
34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6,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