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날갯짓(SM)

조회 수 194 추천 수 0 2018.07.20 14:11:29
산다는 것은 길을 찾는 것이라
자기가 추구하는 그 뭔가를 향해
불태우는 게 우리네 인생이지만

목표 향할 때 유혹하는 많은 신기루
매의 눈이 있어야 망원렌즈 사관 속에
자기와의 싸움 직진할 수 있을 텐데

그것이 아집이나 고집이 될 런지 
끊임없는 자신만의 자대로 재보고
생명부지의 갸녀린 실낱 같은 희망

파르란히 일으켜 세우길 바라는 맘
단지 희망의 깃발이 아니라 승리의
팡파레로 활짝 연 생명참이고파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2228 썩지 않는 고인물 오애숙 2018-07-21 167  
2227 심연의 꽃 오애숙 2018-07-21 196  
2226 뜨거운 여름이 [1] 오애숙 2018-07-20 231  
2225 시인의 심상(SM) 오애숙 2018-07-20 127  
2224 시인의 심상(SM) 오애숙 2018-07-20 130  
2223 꽃보다 아름다운 것 어디있으련만(SM) 오애숙 2018-07-20 154  
2222 삶에 소망이 피어나(SM) 오애숙 2018-07-20 260  
2221 삶에 소망이 피어나(SM) 오애숙 2018-07-20 162  
2220 시조---꽃처럼 (SM) 오애숙 2018-07-20 195  
2219 사랑이 뭐길래(SM) 오애숙 2018-07-20 190  
2218 시조 ---세상사의 아름다움(SM) 오애숙 2018-07-20 125  
2217 기적의 꽃(SM) [1] 오애숙 2018-07-20 219  
2216 +++ 추억의 향기 (SM) 오애숙 2018-07-20 278  
» +++희망의 날갯짓(SM) 오애숙 2018-07-20 194  
2214 ++심장의 소리(SM) 오애숙 2018-07-20 220  
2213 시조(SM) 매의 눈 되어 보기 오애숙 2018-07-20 381  
2212 시)7월 어느 날 꽃밭에서(SM) 오애숙 2018-07-20 190  
2211 시)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1] 오애숙 2018-07-20 360  
2210 시)사랑도 익어 갔으면 좋겠어요 (SM) · : *희로애락 속에 춤추는 사랑 [1] 오애숙 2018-07-20 225  
2209 시)사랑이란 이름 하나로 오애숙 2018-07-20 209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28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189

오늘 방문수:
22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