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MS)

시 조회 수 189 추천 수 0 2018.07.22 21:40:22
오애숙 *.175.56.26
누에고치에서 든 알에서 든
새로운 창을 열어 날개 친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상식인데도

우린 알고 있는 창으로 가기 위해
많은 노력 필요하기에 좌절치 말고서
빨리 추스리고 털고 나가야 된다오

인생사 시간은 기다려 주기 않기에
세월 아끼고 근시안적 사관에서 벗어나
망원렌즈 적 사관으로 직진 하자구나

우울은 늪과 같은 곳이라 싶기도하나
생각 하건 데 우울과 늪이 다른 게 있다면
늪은 누군 가에 의해 구조로 나오지만

우울은 스스로 긍정의 언덕 본다면
쉽게 희망의 날개를 달고 날 수 있기에
생각의 늪에서 빠져나와 보자 구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4808 시 푸른 오월의 향그럼 오애숙 2016-05-13 1251  
4807 시 식지 않는 사랑 오애숙 2016-05-13 1320  
4806 시 발견 오애숙 2016-05-13 1068  
4805 시 잡초 [1] 오애숙 2016-05-16 2189  
4804 시 푸른 날개 [1] 오애숙 2016-05-16 1596  
4803 시 그리움에 외롭지 않은 이 가을 오애숙 2016-10-03 3035  
4802 시 울타리 [2] 오애숙 2016-05-18 1138  
4801 시 오월의 길목 [2] 오애숙 2016-05-18 2445  
4800 시 오월에 핀 붉은장미(시백과 5/20/17 등록) 오애숙 2016-05-19 2348  
4799 시 한 송이 붉은 장미(시) 5/20/17 [1] 오애숙 2016-05-19 1450  
4798 시 봄 오애숙 2016-05-20 3326  
4797 시 삶 오애숙 2016-05-20 1677  
4796 시 오월의 들판 오애숙 2016-05-20 1341  
4795 시 옛 추억 속에 오애숙 2016-05-20 1383  
4794 시 웃음 시학 [1] 오애숙 2016-05-24 1153  
4793 시 행복은 소유에 있지 않습니다 오애숙 2016-05-24 1271  
4792 시 도인 3 [1] 오애숙 2016-05-24 1064  
4791 시 아들을 위한 기도 오애숙 2016-05-24 1377  
4790 시 중보 오애숙 2016-05-24 1638  
4789 시 삶의 목표(시) 오애숙 2016-05-24 1337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43
어제 조회수:
85
전체 조회수:
3,123,144

오늘 방문수:
37
어제 방문수:
58
전체 방문수:
997,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