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향기 휘날리는 날

조회 수 131 추천 수 0 2018.07.22 22:42:13
오늘은 근래 드물게 27편을 시든 댓글이든 써내려 갔네요
작품 쓰는 동안 노트북 화면에 눈이 혹사 했다 싶은 날입니다

화면이 초점을 잃어가고 있어 3편만 대충 쓰고 쉬어야 겠고
앞으론 건강을 위해 댓글 오는 분에 한하여 클릭해야 겠어요

하기야 2일 전부터 그리하고 있어 조금은 느긋한 맘이지만
클릭하면 댓글을 달아야 겠단 유혹에 마냥 써내려 가니까

심신도 육체도 엉망이라 싶어 혹을 떼려다 혹 붙인다 싶어
모든 작품들 어느 곳이든지 입양 시켜야 되는데 어렵네요

시가 샘물 솟듯 솟아 나오니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엉망
진창 체력의 한계가 있기에 삶이 힘에 겨워지고 있네요

그곳은 아직 대낮이겠지만 이 곳은 밤이 깊어 가고 있어
하나님의 법칙 날 위한 내일 위해 꿈나라로 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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