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MS) 댓글

조회 수 220 추천 수 0 2018.07.24 18:42:15
옛 사랑이 생각 난 게 아니라
구조상 결론이 그렇게 나오니
시조의 제목이 그리 되었네요

아, 이 시는 그럴 수도 있네요
지금 아파트 가로수변에서는
보랏빛 자카란다 흩날리네요

학창시절 잘 불렀던 노래가
생각나서 쓴 것이며 그 시절
꿈 많았던 풋풋한 시절이..

정말 아, 그립고 그립답니다
흘러간 날은 돌아오지 않는데
라일락꽃 향기 휘날리던 그때~~

지난 간 세월의 아쉬움 모락모락
가슴에서 피는 지천명 열차 안
옛그림자 속 가끔 회도라.. 봐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2288 시조--서울 오애숙 2018-07-13 235  
2287 시)가을에 만난 그대(창방) 오애숙 2018-08-23 236  
2286 인생 서정 [1] 오애숙 2018-06-28 236  
2285 삶 속에서 오애숙 2018-11-26 236  
2284 (MS) 반전의 먹이 사슬 고리 속에 [1] 오애숙 2018-08-11 237  
2283 [1] 오애숙 2018-11-25 237  
2282 =그리움/ (MS) [1] 오애숙 2018-09-22 238  
2281 ***시 (MS) [자운영꽃부리] 시인께 댓글 [3] 오애숙 2018-10-29 239  
2280 사람이 좋다 [3] 오애숙 2018-11-30 239  
2279 시 ----동백꽃의 절개/은파(MS) 오애숙 2018-07-26 240  
2278 ms 오애숙 2018-12-29 240  
2277 사월의 비방록 (시) [1] 오애숙 2019-04-15 240  
2276 한 송이 들국화처럼 [2] 오애숙 2018-11-11 241  
2275 시) 입춘(야, 봄이다 봄)(ms) [3] 오애숙 2019-02-02 241  
2274 아카시아꽃 휘날릴 때면 오애숙 2018-06-20 242  
2273 8월의 중턱에서 (MS) 오애숙 2018-08-15 243  
2272 (시)그대 안에 피어나는 빛 보석에 [창방] [2] 오애숙 2018-11-11 243  
2271 8월 오애숙 2018-08-27 244  
2270 춘삼월 오애숙 2022-03-20 244  
2269 시 (MS) [1] 오애숙 2018-09-11 245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32
어제 조회수:
233
전체 조회수:
3,131,352

오늘 방문수:
19
어제 방문수:
126
전체 방문수:
1,00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