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MS) 댓글

시 조회 수 220 추천 수 0 2018.07.24 18:42:15
오애숙 *.175.56.26
옛 사랑이 생각 난 게 아니라
구조상 결론이 그렇게 나오니
시조의 제목이 그리 되었네요

아, 이 시는 그럴 수도 있네요
지금 아파트 가로수변에서는
보랏빛 자카란다 흩날리네요

학창시절 잘 불렀던 노래가
생각나서 쓴 것이며 그 시절
꿈 많았던 풋풋한 시절이..

정말 아, 그립고 그립답니다
흘러간 날은 돌아오지 않는데
라일락꽃 향기 휘날리던 그때~~

지난 간 세월의 아쉬움 모락모락
가슴에서 피는 지천명 열차 안
옛그림자 속 가끔 회도라.. 봐요~~*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4788 시 온새미로 오애숙 2016-07-16 1202  
4787 시 등 떠밀려 온 세월 오애숙 2016-07-27 1201 1
4786 시 석양 노을 속에 오애숙 2017-10-04 1201  
4785 시 추억의 바닷가 서성이며(시) 오애숙 2016-05-25 1200  
4784 시 8월의 자카란다----시마을 오애숙 2016-08-12 1200 1
4783 시 아카시아 향그러움에 오애숙 2016-05-13 1199  
4782 시 그대 그리움에 오애숙 2017-06-25 1199 1
4781 시 도道 오애숙 2016-03-17 1198 1
4780 시 힐링(p)6/13/17 오애숙 2016-06-02 1198 1
4779 시 시)삼월에는(사진 첨부) [3] 오애숙 2018-02-17 1198  
4778 시 사랑 만들기 [1] 오애숙 2016-01-25 1197 1
4777 시 봄향기에 일렁이는 마음 [1] 오애숙 2016-05-03 1196  
4776 시 그리움(영상시 준비로 내려 놓습니다) [1] 오애숙 2016-05-13 1194  
4775 시 다짐 4 오애숙 2016-07-21 1194  
4774 시 마음의 휴양지(시사랑 4/24/17) [2] 오애숙 2016-08-12 1194 1
4773 시 삶 속에 중용이 날개 치는 건/ 삶의 뒤안길 돌아보며 오애숙 2016-08-01 1193  
4772 시 농부의 숨결로 오애숙 2016-07-16 1191 1
4771 시 비상飛上 오애숙 2016-04-02 1190  
4770 시 (시)꿈이 물결치는 봄 오애숙 2016-04-02 1188 1
4769 시 짝퉁 오애숙 2016-03-15 1187 1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45
어제 조회수:
85
전체 조회수:
3,123,146

오늘 방문수:
38
어제 방문수:
58
전체 방문수:
997,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