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유토피아(MS)

조회 수 209 추천 수 0 2018.07.25 03:55:03
유토피아/은파

멋지다 하나하나 올곧은 생각들
세상이 변해가도 나 혼자 올바르게
모두가 바른 생각이 많다면 멋진 사회

그런 맘 존재하여 세상이 밝아지고
내 맘도 행복하니 기쁨이 넘쳐 나요
모두가 그대 생각과 같다면 유토피아

오애숙

2018.07.25 03:57:28
*.175.56.26

유토피아(utopia)는 ‘u' 와 ’topia(장소)' 의 합성어이다.
========================================


그리스어에서 ‘u' 는 없다(ou)는 뜻과 좋다(eu)의 뜻을 함께 갖고 있다. 그러므로 유토피아는 이 세상에 없는 곳(outopia)를 뜻하지만, 동시에 좋은 곳(eutopia)를 뜻하기도 한다. 유토피아라는 말을 처음으로 만들어 쓴 사람은 16세기 영국의 토마스 모어(Tomas More)였다. 그는「국가 중 가장 좋은 국가와 유토피아라는 새로운 섬에 관하여」라는 책을 1516년에 출간하였는데, 이 책의 서시(序詩)에서 유토피아는 지리적 역사적으로 존재하지 않지만, 그곳은 좋은 곳이라고 언급하였다. 이처럼 유토피아는 본래부터 '없는 곳' 과 '좋은 곳' 이라는 이중의 의미를 갖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2288 시-이별이 남기고 간 그리움에/박제된 생각 [1] 오애숙 2020-03-28 8  
2287 시-너로 인하여/은파 [1] 오애숙 2020-03-28 8  
2286 시-새론 바람(노년의 바람2) [2] 오애숙 2020-03-28 14  
2285 시-시인의 정원에서는 [1] 오애숙 2020-03-28 12  
2284 시-꽃무릇의 연서 [1] 오애숙 2020-03-28 32  
2283 시-경자년의 바람 [1] 오애숙 2020-03-28 29  
2282 시-새벽비/은파 [1] 오애숙 2020-03-28 30  
2281 시-그대 오시려거든/은파 [1] 오애숙 2020-03-28 47  
2280 시-세월의 강가에 앉아서(세월의 바람)/은파 [1] 오애숙 2020-03-28 28  
2279 시-인생사 잊어서는 안 될 일/ 오애숙 2020-03-28 42  
2278 시-그리움이 사랑 되어 [1] 오애숙 2020-03-28 37  
2277 시-살다보면(추억의 향그러움)/은파 [1] 오애숙 2020-03-28 31  
2276 세월의 강가에 앉아서 2 [1] 오애숙 2020-03-28 35  
2275 시-오늘 따라/세월의 무상함 [1] 오애숙 2020-03-28 21  
2274 시-겨울밤의 연가 [1] 오애숙 2020-03-28 58  
2273 시--이아침 그대에게 찬사를/은파 [1] 오애숙 2020-03-28 40  
2272 가끔 추억의 향기 휘날려오면 [1] 오애숙 2020-03-28 43  
2271 시-가끔/지나간 시간들이 [1] 오애숙 2020-03-28 30  
2270 시-이 아침에 오애숙 2020-03-28 38  
2269 시- 하늘빛 향기 피어나는 간이역/은파 [1] 오애숙 2020-03-28 36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34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195

오늘 방문수:
28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