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MS)--그대가 떠나가도

시 조회 수 101 추천 수 0 2018.07.28 01:15:59
오애숙 *.175.56.26
남자에겐 사랑스런 그녀
여인에겐 해결사인 그대

애인보다 더 사랑스러워
행복하다 못해 넋이 나가 

그림자처럼 동반자 되련가
그 모습에 그녀가 속 터지네 
              (그대)
밥먹으면서도 동공 지진으로
눈인지 귄지  도통 알 수 없고

침대까지 가슴에 품고 가서 
바암새 머리 맡에 놓고 자네

애인은 없다 쳐도 그대가 없이
어찌 살 수 있으려오 하는 맘에

애인은 저어기 저~곳 건너 가네
결코 잡을 수 없는 낯선 품으로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3888 시 시조--진정한 승자 (MS) 오애숙 2018-07-25 98  
3887 시 추억으로 피는 수채화 (SM) 오애숙 2018-07-26 192  
3886 시 시--- 추억이란 이름/은파 (MS) [1] 오애숙 2018-07-26 174  
3885 시 시 (MS) 조--- 7월에 핀 코스모스 오애숙 2018-07-26 200  
3884 시 시조--- 살아온 경륜은 말하네---(MS) 오애숙 2018-07-26 190  
3883 시 시조 --사랑의 수혜자(MS) 오애숙 2018-07-26 208  
3882 시 시 ----동백꽃의 절개/은파(MS) 오애숙 2018-07-26 240  
3881 시 시조 --- 동백꽃 (MS) 오애숙 2018-07-26 174  
3880 시 [[시조]]---풍란 (MS) [1] 오애숙 2018-07-26 161  
3879 시 시조--하나 된 맘 (MS) [1] 오애숙 2018-07-26 194  
3878 시 시조--샘 솟는 기쁨 (MS) 오애숙 2018-07-26 149  
3877 시 시조---사랑이란(MS) 오애숙 2018-07-26 152  
3876 시 [[시조]]---기다림 (MS) 오애숙 2018-07-26 155  
3875 시 시조--- 운 좋은 추억 (MS) 오애숙 2018-07-26 127  
3874 시 [[시조]] ---태풍의 눈(MS) 오애숙 2018-07-27 139  
3873 시 시조 (MS)-기다리는 맘 오애숙 2018-07-28 148  
» 시 시 (MS)--그대가 떠나가도 오애숙 2018-07-28 101  
3871 시 시 (MS)---나 홀로 외로우나 오애숙 2018-07-28 125  
3870 시 시 (MS)---겨울 나그네 오애숙 2018-07-28 130  
3869 시 시조---봉선화 (MS) [1] 오애숙 2018-07-28 255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27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188

오늘 방문수:
21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