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생각하는 사람
로뎅이 되어 보기도 하며
평범한 띠 뫼비우스띠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
[겉과 안 뒤집는 능력으로
자신의 심장 만든 것] 처럼

마음에 슬어 삭힌고 삭혀
곰삭힌 시어에 춤추는 향
문향의 향그럼 녹여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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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 시-새해의 좋은 생각 [1] 오애숙 2020-03-28 13  
2306 시-새해 해오름 바라보며/은파 오애숙 2020-03-2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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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 시--인생 [1] 오애숙 2020-03-28 16  
2303 시-바닷가에서 [1] 오애숙 2020-03-28 22  
2302 시--사랑의 불씨 [1] 오애숙 2020-03-28 9  
2301 시-겨울비 오애숙 2020-03-28 11  
2300 시-길쌈의 노래/은파 오애숙 2020-03-28 11  
2299 시--새해엔/은파 [1] 오애숙 2020-03-28 1  
2298 시--시를 쓰면서/은파 [1] 오애숙 2020-03-28 6  
2297 시--한국정치/은파 오애숙 2020-03-28 12  
2296 시-들꽃의 노래 [1] 오애숙 2020-03-28 9  
2295 시--안갯길 사이에서 [1] 오애숙 2020-03-28 8  
2294 시-나 꿈이 있기에/은파 [2] 오애숙 2020-03-28 8  
2293 시-내 마음 나도 몰라/은파 오애숙 2020-03-28 14  
2292 시--발명가 [1] 오애숙 2020-03-28 11  
2291 시--바윗돌 되어 [1] 오애숙 2020-03-28 5  
2290 시-함박눈이 내릴 때면 [1] 오애숙 2020-03-28 12  
2289 시-진정한 정치인들이여 [1] 오애숙 2020-03-2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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