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달맞이곷 (MS)

조회 수 221 추천 수 0 2018.07.28 17:50:23


달맞이꽃/은파


길섶에 홀로 피어 이별도 무시한 채
시울도 안 붉히고 사위어간 하현달 속 
떠난 임 다시오리라 새긴 맘 속 상현달

울 밑에 보고파서 오실 날 만 기다려
곱옵게 단장하고 애모하며 기다리네
내 사랑 임 그리운데  어이해 더디오나  

 

===================================


삶에는 휴식이 필요하네
일주일에 한 번 쉴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 것이련가

본래 휴식은 세상을 만드신
유일신 내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배려이기에 감사하네

세상 창조하신 후 마지막 날
안식일 거룩하게 지키라 해
그분께만 경배 하는 날이네

오애숙

2018.07.31 15:12:26
*.175.56.26

달맞이꽃/은파 오애숙


길섶에 홀로 피어 이별도 무시한 채
시울도 안 붉히고 사위어간 하현달 속 
떠난 임 다시 오리라 새긴 맘의 상현달

울 밑에 보고픔에 오실 날 만 기다려
곱옵게 단장하고 애모하여 기다리나
어이해 더디오련가 그리워라 내 임아
===============================

달맞이꽃(초고)/은파


길섶에 홀로 피어 이별도 무시한 채
시울도 안 붉히고 사위어간 하현달 속 
떠난 임 다시오리라 새긴 맘 속 상현달

울 밑에 보고파서 오실 날 만 기다려
곱옵게 단장하고 애모하며 기다리네
내 사랑 임 그리운데  어이해 더디오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6168 늘 푸른 그 하늘, 바라보며 오애숙 2017-09-20 30320  
6167 민들레 홀씨(첨부) [2] 오애숙 2016-02-07 26093 2
6166 살랑이는 봄햇살 속에 [1] 오애숙 2017-05-29 21247 1
6165 (시)무지개 다리 걸터 앉아(첨부) 오애숙 2016-02-05 19052  
6164 연서戀書(첨부) 오애숙 2016-01-27 15477 1
6163 현실 직시 [1] 오애숙 2016-07-19 14727  
6162 (시)시인의 노래<시작노트>[창방] 외 시심, 진상파악하기(시) [1] 오애숙 2014-12-09 12618 13
6161 갈매기의 꿈/ 사진 첨부(시백과) 오애숙 2014-12-08 12519 13
6160 (시)백목련 외 [1] 오애숙 2014-12-08 12218 14
6159 사진-메뚜기와 아침이슬 /-시-참새와 허수아비 [1] 오애숙 2016-07-23 11954  
6158 민들레 홀씨(16년 작품 이동시킴) [1] 오애숙 2017-05-10 11707 1
6157 민들레 홀씨 [1] 오애숙 2016-04-25 11085 1
6156 현대인의 불감증 외 2편(시) 영광이란 이름표 [3] 오애숙 2014-12-15 11059 8
6155 막장 열었던 자유 [1] 오애숙 2014-12-15 10961 7
6154 썩은 동태 눈깔 [2] 오애숙 2015-08-13 9819 4
6153 시나브로 피어나는 바닷가(사진 첨부) 오애숙 2016-06-15 9648 1
6152 (시2)광명한 아침의 소리외 3편 [2] 오애숙 2014-12-19 8583 5
6151 눈 세상(첨부) 오애숙 2016-02-05 8005 2
6150 야생화(시) 오애숙 2017-09-03 7738  
6149 무제 오애숙 2017-03-15 7430 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3
어제 조회수:
86
전체 조회수:
3,121,868

오늘 방문수:
49
어제 방문수:
69
전체 방문수:
996,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