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MS) 동백꽃

시 조회 수 320 추천 수 0 2018.07.29 15:41:07
오애숙 *.175.56.26
임 오실 날인데 어이하여 못 오시나
새악시 고운 꿈에 단잠도 못 자시고
해풍에 외초로우이 시울만 붉히다가

묘혈로 엄동설한 해풍에도 당당히
백설속 눈이부신 사랑을 외치련가
연모의 목마름속에 사랑해요 그대를









애타는 임사랑에 보고파서 울다지쳐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2328 시 그대를 바라보노라면/은파 오애숙 2021-01-04 37  
2327 시 시)---여명의 눈동자(이아침 햇살로)/은파 오애숙 2021-01-14 37  
2326 시 신축년 1월 끝자락에서/은파 오애숙 2021-01-26 37  
2325 시 QT 오애숙 2021-02-01 37  
2324 시 연시조---제비꽃 [1] 오애숙 2021-04-16 37  
2323 시 시--춘삼월 봄비 내리는 데 오애숙 2022-03-26 37  
2322 시 QT-----구원의 주를 늘 기억하며 살게 하소서/은파 [1] 오애숙 2021-05-04 37  
2321 시 그리움 하나/은파 [1] 오애숙 2021-08-09 37  
2320 시 QT: 거룩한 전쟁을 위하여/은파 [1] 오애숙 2021-08-17 37  
2319 시 겨울이 되면 오애숙 2022-01-06 37  
2318 시 --시-- 봄의 여신 홍매화 [1] 오애숙 2022-02-23 37  
2317 시 --시--설악, 겨울연가--2--연시조 오애숙 2022-02-23 37  
2316 시 춘삼월---시마을 [2] 오애숙 2022-03-07 37  
2315 시 연시조----------격려의 꽃/은파 오애숙 2021-04-22 36  
2314 시 4월 고지에서/은파 [1] 오애숙 2021-04-22 36  
2313 시 해바라기 길섶에서 오애숙 2019-08-26 36  
2312 시 12월 오애숙 2019-01-02 36  
2311 시 시)----그리움의 꽃 오애숙 2019-06-07 36  
2310 시 시)---라일락 향그럼 속에 오애숙 2019-06-07 36  
2309 시 너를 보며 [1] 오애숙 2019-08-21 36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3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194

오늘 방문수:
27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