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8 |
시
시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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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21 |
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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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7 |
시
비가 게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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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21 |
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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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6 |
시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부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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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21 |
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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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5 |
시
삶의 향기 피어나는 이 가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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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20 |
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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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4 |
시
시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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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18 |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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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3 |
시
시조== *이 가을이 아름다운 것은[(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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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18 |
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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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2 |
시
시 ) 어느 시인의 정원 =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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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17 |
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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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1 |
시
시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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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17 |
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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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0 |
시
가을 길섶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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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16 |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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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9 |
시
가을 길섶 기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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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16 |
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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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8 |
시
참을 인 가슴에 새겨보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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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15 |
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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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7 |
시
가을 향기로 수채화 그리기(옛날이 아름다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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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14 |
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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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6 |
시
가을 시향 속에 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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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14 |
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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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5 |
시
시)자 함께 뛰어 보자구려(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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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14 |
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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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4 |
시
높아져 가는 담장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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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14 |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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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3 |
시
시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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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14 |
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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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2 |
시
시조 =가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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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14 |
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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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1 |
시
시월의 바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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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14 |
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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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0 |
시
시월의 기도 (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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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14 |
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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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9 |
시
가을 속에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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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14 |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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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생각나 저어기 저 별/은파 오애숙
자기야 생각나 저어기 저 별
저별은 내 별 저기 별은 네 별
이 어둡고 깜까만 세상에서
너와 난 운명적으로 만났기에
저 아름다운 빛이 될 수 있어
어떼, 정말 근사한 생각이지
검은 머리 파 뿌리가 될 때도
늘 함께 삭막한 어둔 밤 속에
내님의 빛 닮아 그리 살자구나
우리는 서로의 맘속에 새기며
새끼 손가락 걸며 다짐했었지
그때가 엊그제 같은 세월인데...
세월의 바람 회모라 정처없이
우리 사이를 가르고도 모잘라
그댄 하늘 빛으로 난 이승에서
그저 널 그리워 하며 못다한 일
수습하며 뭐가 그리도 사는게
바쁘게 살았는지 잠깐 잊었네
도심지엔 온갖 더워운 것으로
그 옛날 맑디 맑은 하늘 마저
가리우고 있기에 우리의 약속
아득히 잊고 반백년 살아와서
그댈 나 어찌 볼 수 있으련가를
새기며 그대 별빛 찾아나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