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방]==그 시절 그리운 건

조회 수 162 추천 수 0 2018.08.04 17:29:07

uxoXE1fDWZ7ulHgF6qv7AhqGAg_55W7tWRXD4v-u



푸르름이 날개칠 때면 어린 시절 생각나네

들판이 다 내것 같아서 맘대로 뛰어다녀도

그 누구도 말한 사람 없었던 그 때 그리워라


어른들 예쁘다 너 참 귀엽구나 머리쓰담던

그 시절엔 정말 내가 예쁜지 착각했었는데

방송국 연수 때 어찌 그리 예쁜이 많았던지


그제서야 주제파악한거지 그 시절 있어서

겸손 할 줄도 알고 지금도 절대로 사치않지

허나 그 시절 그리운건 젊음이 그리워서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3828 청지기의 고백 오애숙 2018-07-16 188  
3827 삶의 시향 오애숙 2018-07-16 181  
3826 문향의 향그럼 오애숙 2018-07-16 117  
3825 누이 좋고 매부 좋네 오애숙 2018-07-17 143  
3824 시조) 칠월의 바람 오애숙 2018-07-17 154  
3823 사색의 날개 SM 오애숙 2018-07-17 150  
3822 SM 정이란 무엇인가 오애숙 2018-07-17 254  
3821 SM 정이란 [1] 오애숙 2018-07-17 206  
3820 SM 여름의 진미 오애숙 2018-07-17 147  
3819 삶의 의식 속 중요한 것 (SM) 오애숙 2018-07-17 247  
3818 시조--반전 (SM) 오애숙 2018-07-17 171  
3817 시조- 생각의 발효 (SM) 오애숙 2018-07-17 146  
3816 시조--긍정의 춤 (SM) 오애숙 2018-07-17 94  
3815 시조==맺힌 한 (SM) 오애숙 2018-07-17 89  
3814 시조--오해(SM) 오애숙 2018-07-17 254  
3813 시조--해결책 (SM) 오애숙 2018-07-17 59  
3812 시조--회도라 선 심연 (SM) 오애숙 2018-07-17 165  
3811 관심 (SM) 오애숙 2018-07-17 69  
3810 시조-- 한 (SM) 오애숙 2018-07-17 126  
3809 관심 (SM) 오애숙 2018-07-17 114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92

오늘 방문수:
34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