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반전의 먹이 사슬 고리 속에

시 조회 수 237 추천 수 0 2018.08.11 03:43:18
오애숙 *.175.56.26

aokNnrh0CudlUgO72b-e4BZPWCA0j3GIJ-xmCfR7

반전의 먹이 사슬 고리 /은파


고마운 비가 누구에게는 수난이 되어
눈물 바다 이룬 반전의 먹이 사슬 고리

폐허 속 사위어 가던 들판 목마름 목축여
파르란히 갈맷빛 물결 살랑 이는 8월 중턱

비가 내린다니 심연에 들려오는 빗방울
조용한 음악과 함께 들판에 나래 쳐 보는 맘

갈한 심령에 꽃비로 흠뻑 젖어 들고 픈 건
열돔으로 인한 폭염이 준 긍정의 나래이기에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18.08.20 14:23:42
*.175.56.26

고마운 비가 매미에게는 수난이 되어
눈물 바다 이루는 심오함에 빠져듭니다

조국은 사위어 가던 들판 목마름 목축여
파르란히 갈맷빛 물결 살랑이겠습니다

저는 [이미지 16] 젊은 시절을 포거스로
잡아 썼던 기억이지만 한꺼번에 썼기에

뭐라고 썼나는 기억에 전혀 없답니다
저장하여 놓은 시가 있으니 클릭하여

내일 쯤 올리겠습니다. 오늘 것은 벌써
창작의 향기에 입력 시켰 시켜 놓을 께요

비가 내린다니 음악을 듣고 싶어 집니다
조용한 음악을 청하고 잠자리로 가렵니다.

피곤이 눈을 가리고 있어 휴식이 필요하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 시 (MS) 반전의 먹이 사슬 고리 속에 [1] 오애숙 2018-08-11 237  
3787 시 단상 [1] 오애숙 2018-08-11 181  
3786 시 [[시조]]요리조리 오애숙 2018-08-11 249  
3785 시 시)그대가 보고 싶을 때[창방] 오애숙 2018-08-11 511  
3784 시 (MS)시인이라는 이름 오애숙 2018-08-11 190  
3783 시 곡두(MS) 오애숙 2018-08-14 282  
3782 시 한 달 동안 잠시 댓글 속에서 한국 문인들과 소통했었습니다. 오애숙 2018-08-14 233  
3781 시 시) 그리움의 시학 오애숙 2018-08-14 280  
3780 시 [[시조]] 댓글나라 [1] 오애숙 2018-08-14 235  
3779 시 8월의 중턱에서 (MS) 오애숙 2018-08-15 243  
3778 시 [[시조]] 한여름 밤의 추억/은파(시) 오애숙 2018-08-15 227  
3777 시 [[시죠]]한여름밤의 단상 [1] 오애숙 2018-08-17 259  
3776 수필 신문의 글귀 유난히 크게 다가오던 날/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8-08-17 424  
3775 시 [고운 물빛 천년의 사랑] [1] 오애숙 2018-08-17 233  
3774 시 시)삶에 사유 파고 치는 향기롬--[[MS]] [1] 오애숙 2018-08-17 299  
3773 시 시)인연의 길섶 끝자락에 서서 (창방) [1] 오애숙 2018-08-19 220  
3772 시 시조) 장대비 (MS) 오애숙 2018-08-20 286  
3771 시 [[시조]] 사랑 오애숙 2018-08-20 315  
3770 시 [[시조]]시인의 날개 (시,창방) 오애숙 2018-08-20 295  
3769 시 시 (MS) 오늘도 오늘도 시어를 낚아 챕니다. 오애숙 2018-08-20 383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45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206

오늘 방문수:
38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