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MS)

조회 수 125 추천 수 0 2018.10.13 17: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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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망의 은빛 날개

펼쳐지는 그날 보는듯

기쁨의 샘 넘쳐 나기에


내 안 은혜의 폭포수 속 

해보다 더 밝게 빛나는

내님의 보좌 바라보며


그날이 언제 일런지는

나 아직도 알지 못하나

그 날 홀연히 부를 때에


모든 것 매듭 지고서

영원하신 기업 바라며

내님께 가길 소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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