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게이면

시 조회 수 156 추천 수 0 2018.10.21 19:29:48
오애숙 *.175.56.26
비가 게이면 우산 접어 구석에 처박어 놓듯이
비애 다행스레 빠르게 식혀가 버린다고 해도
사그랑 주머니 속 추억 나비처럼 날고 있기에

그대여 다시 내게로 와주요  소리치는 마음 
우리안에 잠재 된 추억 아름다움으로 노래해
추억은 아름답다고 모두 그리 말하고 있네요



[반올림] 께 댓글 한 시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688 시 ms 오애숙 2018-12-29 181  
3687 시 단상 오애숙 2018-11-03 180  
3686 시 시)이 가을이 가기 전에 [2] 오애숙 2018-11-11 179  
3685 시 시)가을 서정 (MS) 오애숙 2018-09-02 179  
3684 시 시조--감사 (MS) [1] 오애숙 2018-08-01 179  
3683 시 시조--- 한 (MS) 오애숙 2018-07-24 179  
3682 시 시) 꽃비가 내리네요(벚꽃) [1] 오애숙 2019-03-29 179  
3681 시 시) 어느 시인의 정원 6 오애숙 2019-08-01 179  
3680 시 시 (MS)---오늘도 시를 잡으려고 오애숙 2018-07-28 178  
3679 시 시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생각(MS) 오애숙 2018-07-25 178  
3678 시 모닝커피와 함께 오애숙 2018-06-26 177  
3677 시 생각에 물꼬 트는 순간(SM) 오애숙 2018-07-16 177  
3676 시 시조--추억의 이슬방울 (SM) 오애숙 2018-07-17 177  
3675 시 시조--가신님께 (SM) [1] 오애숙 2018-07-17 177  
3674 시 시조---세월의 강가에서 오애숙 2018-07-22 177  
3673 시 시 (MS)아침의 향기 오애숙 2018-10-13 177  
3672 시 가을 시향 속에 쓰는 편지 오애숙 2018-10-14 177  
3671 시 ms 오애숙 2018-12-29 177  
3670 시 시) 봄의 향연 [1] 오애숙 2019-03-29 177  
3669 시 시조--쥐구멍에도 (MS) 오애숙 2018-07-31 176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40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21

오늘 방문수:
31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6,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