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게이면

조회 수 156 추천 수 0 2018.10.21 19:29:48
비가 게이면 우산 접어 구석에 처박어 놓듯이
비애 다행스레 빠르게 식혀가 버린다고 해도
사그랑 주머니 속 추억 나비처럼 날고 있기에

그대여 다시 내게로 와주요  소리치는 마음 
우리안에 잠재 된 추억 아름다움으로 노래해
추억은 아름답다고 모두 그리 말하고 있네요



[반올림] 께 댓글 한 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 비가 게이면 오애숙 2018-10-21 156  
3607 시 (MS) 오애숙 2018-10-21 153  
3606 가을 향기속에 (ms) 오애숙 2018-10-21 135  
3605 시조) 매향의 절개에 슬어 [2] 오애숙 2018-10-23 341  
3604 ms 오애숙 2019-01-08 62  
3603 시) 서녘 노을 속에 [창방] [1] 오애숙 2018-10-24 218  
3602 시) 어느 가을 날의 서정 (MS) [1] 오애숙 2018-10-24 192  
3601 시) 어느 가을 날의 서정 (ms) 오애숙 2018-10-24 210  
3600 가을 밤 [1] 오애숙 2018-10-25 144  
3599 ***중년의 가슴에 부는 바람[[MS]] [1] 오애숙 2018-10-26 197  
3598 ***중년의 가슴에 녹아내리는 빙산 [2] 오애숙 2018-10-26 248  
3597 ***중년의 가슴에 부는 바람[[MS]] [1] 오애숙 2018-10-26 203  
3596 ***이 가을 한 편의 시향에 슬은 맘 [[MS]] [1] 오애숙 2018-10-26 182  
3595 ***시 (MS)댓글로 시조 만듬 [3] 오애숙 2018-10-26 219  
3594 ***어린 시절의 단상[[MS]] [2] 오애숙 2018-10-27 220  
3593 ***시 (MS) 두무지 시인의 시에 댓글 [2] 오애숙 2018-10-29 194  
3592 ***시 (MS) [자운영꽃부리] 시인께 댓글 [3] 오애숙 2018-10-29 239  
3591 ***낭만이 춤추던 덕수궁 돌담길 [4] 오애숙 2018-10-29 170  
3590 성시 (MS) 오애숙 2018-10-30 229  
3589 지금도 그대위해 오애숙 2019-11-12 29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0
어제 조회수:
86
전체 조회수:
3,121,865

오늘 방문수:
46
어제 방문수:
69
전체 방문수:
996,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