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MS)

조회 수 153 추천 수 0 2018.10.21 21:32:55
세상사 우리네 영역
내 안에 수미져 있는
고인물로 인하여도
무의식과 의식 속에
컨트롤 할 수 있단면
얼마나 좋겠냐 싶은
그런 맘 갖게 합니다

모든 이 자신의 영역
알지 못해 지나치나
세월의 강 지나고서
회환 속에 스쳐오는
옛 그림자 보고서야
자신의 방식을 택해
음과 양의 대결 문제

[한뉘]님만의 고유한
색채로 쓰신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 속 향필 하사
세상에 나르샤 하길...
두 손 모아 기원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608 도전 [1] 오애숙 2019-01-13 166  
3607 ***내 본향을 향하여 [[MS]] [1] 오애숙 2019-01-16 166  
3606 시) 제비꽃 오애숙 2019-04-24 166  
3605 [[시조]]동심초 (MS) 오애숙 2018-08-01 165  
3604 시조 (MS) 오애숙 2018-07-31 165  
3603 시조--회도라 선 심연 (SM) 오애숙 2018-07-17 165  
3602 시 (MS) [1] 오애숙 2018-11-12 165  
3601 ms 오애숙 2019-01-14 165  
3600 시) 눈꽃(그대 오늘) 오애숙 2019-01-20 165  
3599 성시) 오 주 하늘 영광 나의 아버지여/미쉘배 오애숙 2019-05-01 165  
3598 비발디 사계 중 봄 [1] 오애숙 2022-04-13 165  
3597 시 (MS) 오애숙 2018-07-22 164  
3596 시 (MS) 본연의 맛 찾기 오애숙 2018-10-13 164  
3595 ms 오애숙 2018-12-29 164  
3594 사랑에 빠진 꽃 [1] 오애숙 2019-04-19 164  
3593 이아침 희망이 ---[[MS]] 오애숙 2019-11-19 164  
3592 능소화 연가 오애숙 2022-08-01 164 1
3591 시)---마르지 않는 샘 (MS) [시창] 오애숙 2018-07-22 163  
3590 그대 그리움에---[[MS]] [2] 오애숙 2019-01-14 163  
3589 시) 4월의 푸른 정오 오애숙 2019-04-15 163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28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189

오늘 방문수:
22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