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이 춤추던 덕수궁 돌담길

조회 수 170 추천 수 0 2018.10.29 23:01:32
낭만이 춤추던 덕수궁 돌담길(시작노트)/은파
 
 
휘파람으로 젊음이 춤추던 곳
한국엔 고성능 마이크 소리에
낭만 사라져 가고 있다는 비보
 
덕수궁 돌담길은 낭만의 대명사
젊은 시절, 추억 하나씩 피는데
어찌하여 고성의 마이크 소리
판 치고 있어 낭만을 파괴하나
 
매일 가는 친정 아파트 지날 때
빌딩주인 허락하여 그린 돌담길
덕수궁 돌담길 수묵화로 그려져
첫사랑 생각나 일렁이는 그리움
 
오늘 따라 바람결에 흩날리는
낙엽속에 그대가 보고픈것은
젊은 시절이 그리워서 입니다

오애숙

2019.11.09 15:59:32
*.243.214.12

이 가을 가을향기 속에 [[MS]]
 
                                                                     은파 오애숙
 
 
이가을  친정집을 나드리 가는마음
아파트 지날 때에 내눈이 집어내는
덕수궁 돌담길속에  설레이는 내마음
 
빌딩벽 수묵화로 덕수궁 돌담길을
그려놔 낭망의 꽃 피우게 하고픈가
첫사랑 일렁이는맘 그립구나 젊음아
 
갈 바람 흩날리는 낙엽들 사이사이
그대가 살랑이며 스미는 그대향기
가을을 닮은 까닭에 밀려온다 그대가

오애숙

2019.11.09 16:00:30
*.243.214.12

그 옛날 덕수궁의 돌담길  [MS]]
 
                                                                                                       은파 오애숙
 
젊음의 휘파람이 춤추던 아련한곳
고성능 마이크의 소리로 그낭만이
사라져 가고 있다는 비보소식 들리누
 
덕수궁 돌담길은 낭만의 대명사요
내 젊은 그시절의 추억이 하나피어
나 가끔 그향그럼에 취하고픈 맘인데
 
고성의 마이크의 소리판 날래치누
낭만을 파괴하려 마파람 치고있나
옛추억 이아침속에 모락모락 피는데

오애숙

2019.11.09 16:00:33
*.243.214.12

그 옛날 덕수궁의 돌담길  [MS]]
 
                                                                                                       은파 오애숙
 
젊음의 휘파람이 춤추던 아련한곳
고성능 마이크의 소리로 그낭만이
사라져 가고 있다는 비보소식 들리누
 
덕수궁 돌담길은 낭만의 대명사요
내 젊은 그시절의 추억이 하나피어
나 가끔 그향그럼에 취하고픈 맘인데
 
고성의 마이크의 소리판 날래치누
낭만을 파괴하려 마파람 치고있나
옛추억 이아침속에 모락모락 피는데

오애숙

2019.11.09 16:02:19
*.243.214.12

낭만이 춤추던 덕수궁 돌담길(시작노트가 되여 연시조 두 편 탄생했습니다)

이 가을 가을향기 속에 [[MS]],그 옛날 덕수궁의 돌담길  [MS]]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6168 늘 푸른 그 하늘, 바라보며 오애숙 2017-09-20 30320  
6167 민들레 홀씨(첨부) [2] 오애숙 2016-02-07 26093 2
6166 살랑이는 봄햇살 속에 [1] 오애숙 2017-05-29 21247 1
6165 (시)무지개 다리 걸터 앉아(첨부) 오애숙 2016-02-05 19052  
6164 연서戀書(첨부) 오애숙 2016-01-27 15477 1
6163 현실 직시 [1] 오애숙 2016-07-19 14727  
6162 (시)시인의 노래<시작노트>[창방] 외 시심, 진상파악하기(시) [1] 오애숙 2014-12-09 12618 13
6161 갈매기의 꿈/ 사진 첨부(시백과) 오애숙 2014-12-08 12519 13
6160 (시)백목련 외 [1] 오애숙 2014-12-08 12218 14
6159 사진-메뚜기와 아침이슬 /-시-참새와 허수아비 [1] 오애숙 2016-07-23 11954  
6158 민들레 홀씨(16년 작품 이동시킴) [1] 오애숙 2017-05-10 11707 1
6157 민들레 홀씨 [1] 오애숙 2016-04-25 11085 1
6156 현대인의 불감증 외 2편(시) 영광이란 이름표 [3] 오애숙 2014-12-15 11059 8
6155 막장 열었던 자유 [1] 오애숙 2014-12-15 10961 7
6154 썩은 동태 눈깔 [2] 오애숙 2015-08-13 9819 4
6153 시나브로 피어나는 바닷가(사진 첨부) 오애숙 2016-06-15 9648 1
6152 (시2)광명한 아침의 소리외 3편 [2] 오애숙 2014-12-19 8583 5
6151 눈 세상(첨부) 오애숙 2016-02-05 8005 2
6150 야생화(시) 오애숙 2017-09-03 7738  
6149 무제 오애숙 2017-03-15 7430 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28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189

오늘 방문수:
22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