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걸음으로라도

조회 수 151 추천 수 0 2018.10.30 09:05:22
기죽지 말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 때도 있는데

선생님의 시향 머무르다
달란트 비유가 스치우네요

허나 인생 비문속에 활짝펴
열매 맺은 것 몇개나 될른지

부ㄲ럼 심연에 일러이는 맘
쥐구멍 찾는 지천몀 고지라

내님의 긍휼속에 도우심으로
늦더라도 오체투지로 가렵니다

정연복 시인의 시에 댓글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2648 *** 시] ---겨울 단상/은파 오애숙 2021-02-04 45  
2647 성시 오애숙 2021-02-07 45  
2646 매화꽃 연정/은파 오애숙 2021-02-15 45  
2645 그 사람/은파 오애숙 2021-04-22 45  
2644 연시조/그 날에/은파 [1] 오애숙 2021-04-29 45  
2643 연시조---어머니 날/은파 [1] 오애숙 2021-05-03 45  
2642 QT [2] 오애숙 2021-08-23 45  
2641 오애숙 2021-09-09 45  
2640 --시--산 사람은 살아야 하리--영상시마을 [3] 오애숙 2022-02-16 45  
2639 그대 떠나 멀리 갔다지만 오애숙 2022-02-21 45  
2638 --시-- 겨울이야기---세월의 잔상 오애숙 2022-03-26 45  
2637 연시조-- 달맞이꽃--2 오애숙 2022-04-09 45 1
2636 시)----:4월 길섶에서 품은 소망 오애숙 2019-06-07 44  
2635 나 그대로 인하여(꽃 향기) 오애숙 2019-06-07 44  
2634 백세시대 걸맞게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07 44  
2633 5월에 꿈꾸는 소망 (5월에 꿈꾸는 향그럼)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07 44  
2632 너의 이름은(여름꽃 능소화)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44  
2631 팔월의 연가/추억 만들기/밤바다 해변 걸으며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44  
2630 9월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44  
2629 [[시조]] 뭉실호방==[마음]==시조로 수정할 시 [2] 오애숙 2019-10-26 44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36
어제 조회수:
107
전체 조회수:
3,126,627

오늘 방문수:
82
어제 방문수:
71
전체 방문수:
999,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