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조회 수 174 추천 수 0 2018.11.03 08:15:24

갑자기 통영이 가서 음미하고 싶은 맘

통영을 예술의 고장이라고 불러서 인지

아니면 아름다운 작은 섬들이 많아서 인지


사시사철 여행객으로 붐비는 살내음 속에

삶의 향그러움 느끼고 싶은 마음 인 것인지

마음의 날개로 태평양을 건너 통영에 도착해요


유치환,윤이상,박경리, 전혁림 등 무수한

예술인을 배출한 곳이기에 일명 예향이라

부르는 곳이나 그 먼저 애국애족 정신 생각할


성웅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거룩한 호국의 얼

가슴에 새기는 마음에  국력 약해지지않기를

두 손 모으는 간절함 가슴에 부메랑 되고 있네요


동쪽에 있는 언덕이라는 뜻의 동피랑 마을

감사가 날개 치는 마음, 철거 예정이었던 곳인데

최근 방송에 나와 사진 촬영지로 유명해지게 되어


동피랑 마을이 활기가 넘치게 되었기에

마음의 날개에 휘파람으로 노랫 불러봐요

삶의 향그러움 사람과 사이에 휘날리게 되어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3668 ***시 (MS) 두무지 시인의 시에 댓글 [2] 오애숙 2018-10-29 194  
3667 ***시 (MS) [자운영꽃부리] 시인께 댓글 [3] 오애숙 2018-10-29 239  
3666 ***낭만이 춤추던 덕수궁 돌담길 [4] 오애숙 2018-10-29 170  
3665 성시 (MS) 오애숙 2018-10-30 230  
3664 젊은 날의 단상 오애숙 2018-10-30 228  
3663 달팽이 걸음으로라도 오애숙 2018-10-30 151  
3662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건========= [[시마을]] [3] 오애숙 2018-10-30 213  
3661 · : 첫눈 속에 피어나는 향기롬 오애숙 2018-11-02 307  
3660 시)사계 속에 피어나는 사랑 오애숙 2018-11-02 157  
3659 첫눈 속에 피어나는 사랑(12월에 올릴 시) 오애숙 2018-11-02 209  
3658 11월 길섶에서 오애숙 2018-11-03 225  
3657 ***[시마을]K팝이든 팝송이든 제대로 꽂힌 이 [1] 오애숙 2018-11-03 229  
» 통영 오애숙 2018-11-03 174  
3655 단상 오애숙 2018-11-03 180  
3654 시)11월과 인생사 (MS) 오애숙 2018-11-03 194  
3653 11월 오애숙 2018-11-03 162  
3652 시 (MS) 오애숙 2018-11-04 161  
3651 성시)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 [1] 오애숙 2018-11-04 329  
3650 성시) 주님의 성령 오애숙 2018-11-04 183  
3649 고백 오애숙 2018-11-05 216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28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189

오늘 방문수:
22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