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조회 수 174 추천 수 0 2018.11.03 08:15:24

갑자기 통영이 가서 음미하고 싶은 맘

통영을 예술의 고장이라고 불러서 인지

아니면 아름다운 작은 섬들이 많아서 인지


사시사철 여행객으로 붐비는 살내음 속에

삶의 향그러움 느끼고 싶은 마음 인 것인지

마음의 날개로 태평양을 건너 통영에 도착해요


유치환,윤이상,박경리, 전혁림 등 무수한

예술인을 배출한 곳이기에 일명 예향이라

부르는 곳이나 그 먼저 애국애족 정신 생각할


성웅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거룩한 호국의 얼

가슴에 새기는 마음에  국력 약해지지않기를

두 손 모으는 간절함 가슴에 부메랑 되고 있네요


동쪽에 있는 언덕이라는 뜻의 동피랑 마을

감사가 날개 치는 마음, 철거 예정이었던 곳인데

최근 방송에 나와 사진 촬영지로 유명해지게 되어


동피랑 마을이 활기가 넘치게 되었기에

마음의 날개에 휘파람으로 노랫 불러봐요

삶의 향그러움 사람과 사이에 휘날리게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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