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단상 (ms)

조회 수 328 추천 수 0 2018.11.06 20:57:55
고국에 대한 그리움 예전에는
토요일 수업 일찍 끝나면 바닷가
파도속에 마음을 추스렀던 기억

그 때는 한 주간 동안 막힌 숨통
그나마 바닷바람 쇠면서 달랬기에
바다는 위로의 수단이었던 기억

그 시절도 추억의 물결 치는
젊은 날의 그리움이라 싶은 맘
황혼의 물결 속  일렁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588 삶에 소망이 피어나(SM) 오애숙 2018-07-20 162  
3587 [창방]==그 시절 그리운 건 오애숙 2018-08-04 162  
3586 11월 오애숙 2018-11-03 162  
3585 한밤의 소야곡 [1] 오애숙 2019-02-03 162  
3584 시인의 날갯짓 (MS) [1] 오애숙 2018-07-17 161  
3583 [[시조]]---풍란 (MS) [1] 오애숙 2018-07-26 161  
3582 시 (MS) 오애숙 2018-11-04 161  
3581 시) 춘삼월 시인의 정원 [MS] 오애숙 2019-03-29 161  
3580 그대 아시나-2 [3] 오애숙 2022-04-05 160  
3579 시조--어린시절 한겨울 단상(SM) 오애숙 2018-07-17 159  
3578 [창방 이미지] 아들 오애숙 2018-08-04 159  
3577 시- 길 ms 오애숙 2019-01-14 159  
3576 시조 [1] 오애숙 2018-07-19 158  
3575 시) 12월의 어느 날 오애숙 2018-12-23 158  
3574 겨울연가 오애숙 2018-12-25 158  
3573 ms 오애숙 2019-01-10 158  
3572 [1] 오애숙 2018-08-07 157  
3571 [창방 이미지]==이럴 수 있나요. 오애숙 2018-08-04 157  
3570 시 (MS) 오애숙 2018-10-14 157  
3569 시)사계 속에 피어나는 사랑 오애숙 2018-11-02 157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28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189

오늘 방문수:
22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