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시

조회 수 248 추천 수 0 2018.11.27 09:02:07
5월의 꽃/은파 오애숙

푸르름 하늘가에서
살며시 설레임으로
눈웃음치며  다가와 
손짓하는 오월입니다

엄마의 맘 활짝열어 
비게인 오월이라고 
정오의 햇살 가~아득 
함박 웃음 귀에 걸렸네요

늘상 유아시절부터
난 장난꾸러기 막내
메롱 메롱 골려먹더니
어느새 까까머리 벗네요

이제 사각모자 쓸 날
멀지 않았다 발 빠르게
올 곧은 직진에 피어나는
5월의 희망꽃 향그럽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3548 하늘빛 그 향기 오애숙 2020-01-28 41  
3547 그대가 어느 날 오애숙 2020-01-28 25  
3546 수필 2 오애숙 2020-01-31 29  
3545 2 오애숙 2020-01-31 12  
3544 성시 --성령의 새 바람으로 [1] 오애숙 2020-02-04 36  
3543 나목의 독백(시) 오애숙 2020-02-08 9  
3542 겨울나무(시) 오애숙 2020-02-08 20  
3541 나목의 독백 2-----[시] 오애숙 2020-02-08 139  
3540 나목의 독백 3 오애숙 2020-02-08 24  
3539 나목의 독백 4 오애숙 2020-02-08 70  
3538 함박눈의 아름다움속에서 [1] 오애숙 2020-02-08 33  
3537 함박눈 속에 피어나는 그리움/은파 [3] 오애숙 2020-02-08 26  
3536 연초록 연리지 날개 칠 때면/은파 [MS] 오애숙 2020-02-08 21  
3535 그 해 그 겨울밤의 연가/은파 [MS] 오애숙 2020-02-09 32  
3534 사랑이 움트는 계절/은파[MS] 오애숙 2020-02-09 39  
3533 중년의 가슴에 사랑이 불어 오면/은파 [MS] [1] 오애숙 2020-02-09 35  
3532 중년의 가슴에 봄이 오면[MS] 오애숙 2020-02-09 35  
3531 발렌타인 데이 오애숙 2020-02-09 42  
3530 동백꽃 연가 오애숙 2020-02-09 32  
3529 수필 [발렌타인 데이] 1달로로 행복 바이러스 만들기/은파 오애숙 2020-02-10 28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5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10

오늘 방문수:
53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