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조회 수 191 추천 수 0 2018.12.29 15:26:02
쳇바퀴 굴러가는 살아 온 생
무엇을 이루겠노라고 어미품에서
두 주먹 쥐고 나온 인생이나

갈 때는 공수레공수거로
빈 손 들고 가는 이생이라지만
한 번 뿐이 생 속에 남긴 비문

인생비문속에서 이어지는
진리는 하늘로 이어지는 비문 있어
감사 날개로 웃음짓는 나래

하늘 영광 버리시고 인류위해 
가시관 쓰신 고결한신 보혈의 공로로
새 삶의 역사 쓴다면 얼마나 멋진지

기쁨의 참소망 맘속에 피어
향그럽게 휘날려 오는 삶이라 싶은 맘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외쳐봅니다

님의 귀한 시 마음에 슬어
감사의 삶이 한층 기쁨이 되었습니다
새해에는 보람찬 새해 되시길...~*

이역만리 타향에서
건강과 삶의 생명참으로 충만시옵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2608 (시) 춘삼월 -(ms)- 오애숙 2019-03-29 155  
2607 [시]한여름밤의 꿈 (MS) 오애숙 2018-07-22 156  
2606 [[시조]] 옛 그림자 속의 단상/은파 오애숙 2018-08-04 156  
2605 시 (MS) 창작의 향기 오애숙 2018-10-13 156  
2604 비가 게이면 오애숙 2018-10-21 156  
2603 시) 철쭉꽃 필 때면 [MS] 오애숙 2019-03-29 156  
2602 [1] 오애숙 2018-08-07 157  
2601 [창방 이미지]==이럴 수 있나요. 오애숙 2018-08-04 157  
2600 시 (MS) 오애숙 2018-10-14 157  
2599 시)사계 속에 피어나는 사랑 오애숙 2018-11-02 157  
2598 시) 12월 어느 날 아침에 오애숙 2018-12-23 157  
2597 희망의 메아리 오애숙 2019-01-02 157  
2596 시조 [1] 오애숙 2018-07-19 158  
2595 시) 12월의 어느 날 오애숙 2018-12-23 158  
2594 겨울연가 오애숙 2018-12-25 158  
2593 ms 오애숙 2019-01-10 158  
2592 시조--어린시절 한겨울 단상(SM) 오애숙 2018-07-17 159  
2591 [창방 이미지] 아들 오애숙 2018-08-04 159  
2590 시- 길 ms 오애숙 2019-01-14 159  
2589 그대 아시나-2 [3] 오애숙 2022-04-05 160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9
어제 조회수:
63
전체 조회수:
3,123,321

오늘 방문수:
38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7,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