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조회 수 107 추천 수 0 2018.12.29 16:40:13
삶이 추억의 그림자로
흐르는 시냇가에 서 있는 그리움!!

아마도 맺혀진 커 다란 한이
사그랑 주머니 속에 숨을 쉬고 있어
물 흐르듯 샘물 되어 시어가 되어
나르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어 달 홍역 치르듯 했던 기억
추억이란 이름으로 아름드리 시한송이로
향그러움 휘날리고 했던 기억입니다
그때는 아픔이나 뿌리가 되어네요

새해엔 더욱 아름답과 좋은시
기대하는 맘에 행복만 가득 휘날리시길
두 손 모아 내님께 기도 드립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바라며...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3588 크리시마스 시즌과 나 [3] 오애숙 2019-12-22 57  
3587 신시인 작품 수정분 오애숙 2019-12-27 34  
3586 구절초 [1] 오애숙 2019-12-22 71  
3585 크리스마스 오애숙 2019-12-22 70  
3584 하와이 여행 [1] 오애숙 2019-12-23 79  
3583 기해년 끝자락에서 [2] 오애숙 2019-12-28 44  
3582 장미 시==> 시조로 만들기 [3] 오애숙 2019-12-31 35  
3581 1월 오애숙 2020-01-02 45  
3580 시) 12월엔---[문창] 오애숙 2020-01-02 39  
3579 시)12월엔 사랑의 꽃 피우고파요 오애숙 2020-01-02 32  
3578 시) 동반자/은파 오애숙 2020-01-02 35  
3577 시)이 가을이 가기 전에 쓰고픈 편지 오애숙 2020-01-02 23  
3576 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것은 오애숙 2020-01-02 19  
3575 시)첫눈 속에 피어나는 사랑 오애숙 2020-01-02 31  
3574 시) 가을 날 그 그리움/은파 오애숙 2020-01-02 44  
3573 시) 겨울 길섶에서 오애숙 2020-01-02 36  
3572 시) 12월 오애숙 2020-01-02 45  
3571 시)11월 끝자락에서 오애숙 2020-01-02 56  
3570 그리움에 오애숙 2020-01-02 40  
3569 시) 12월 속에 피어나는 희망 노래 오애숙 2020-01-02 7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24

오늘 방문수:
34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6,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