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조회 수 107 추천 수 0 2018.12.29 16:40:13
삶이 추억의 그림자로
흐르는 시냇가에 서 있는 그리움!!

아마도 맺혀진 커 다란 한이
사그랑 주머니 속에 숨을 쉬고 있어
물 흐르듯 샘물 되어 시어가 되어
나르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어 달 홍역 치르듯 했던 기억
추억이란 이름으로 아름드리 시한송이로
향그러움 휘날리고 했던 기억입니다
그때는 아픔이나 뿌리가 되어네요

새해엔 더욱 아름답과 좋은시
기대하는 맘에 행복만 가득 휘날리시길
두 손 모아 내님께 기도 드립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바라며...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2848 파랑새/은파 [1] 오애숙 2021-06-27 21  
2847 늦가을 편지 오애숙 2020-11-21 51  
2846 QT [1] 오애숙 2020-11-23 19  
2845 QT [2] 오애숙 2020-11-24 22  
2844 어느 늦가을의 단상 [1] 오애숙 2020-11-24 24  
2843 가을편지( 나그네에게) 오애숙 2020-11-24 31  
2842 가을 나그네/은파 오애숙 2020-11-24 23  
2841 시---가을 편지/은파------시인의 향기 [1] 오애숙 2020-11-24 44  
2840 어느 가을 날의 향기/은파 오애숙 2020-11-24 32  
2839 시인의 죽음 앞에/은파 [2] 오애숙 2020-11-24 40  
2838 QT: 역사 속 시간의 주인이신 주님/은 [3] 오애숙 2020-11-24 45  
2837 QT: 임마누엘 [1] 오애숙 2020-11-21 15  
2836 그리움/은파---------P 오애숙 2020-11-25 32  
2835 기도/은파 오애숙 2020-11-25 35  
2834 그대 창문 두드려요/은파 오애숙 2020-11-25 31  
2833 가을 편지(행복한가요) 오애숙 2020-11-25 30  
2832 연시조--달맞이 꽃/은파 오애숙 2021-06-26 15  
2831 QT 주님의 시간대 안에서/은파 [3] 오애숙 2020-11-25 22  
2830 QT 주권가의 통치의 원리에 [1] 오애숙 2020-11-25 42  
2829 QT 오애숙 2020-11-26 26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24

오늘 방문수:
34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6,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