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조회 수 107 추천 수 0 2018.12.29 16:40:13
삶이 추억의 그림자로
흐르는 시냇가에 서 있는 그리움!!

아마도 맺혀진 커 다란 한이
사그랑 주머니 속에 숨을 쉬고 있어
물 흐르듯 샘물 되어 시어가 되어
나르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어 달 홍역 치르듯 했던 기억
추억이란 이름으로 아름드리 시한송이로
향그러움 휘날리고 했던 기억입니다
그때는 아픔이나 뿌리가 되어네요

새해엔 더욱 아름답과 좋은시
기대하는 맘에 행복만 가득 휘날리시길
두 손 모아 내님께 기도 드립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바라며...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2608 젊은 날 추억의 단상 /은파 오애숙 2019-11-19 28  
2607 감사의 달 11월/은파 오애숙 2019-11-19 36  
2606 K팝이든 팝송이든 제대로 꽂힌 이/ 오애숙 2019-11-19 67  
2605 겨울문 앞에서 오애숙 2019-11-19 58  
2604 삶에서 시어의 향그럼 오애숙 2019-11-19 50  
2603 이 아침 멋진 시 한 송이 피우고파/은파 오애숙 2019-11-19 65  
2602 내 본향을 향하여 오애숙 2019-11-19 108  
2601 감사/은파 오애숙 2019-11-19 90  
2600 나 가끔 시어가 물결쳐 올 때/은파 오애숙 2019-11-19 67  
2599 십일 월 우리 모두에게/은파 오애숙 2019-11-19 85  
2598 나 감사해/은파 오애숙 2019-11-19 73  
2597 행복은/은파 오애숙 2019-11-19 51  
2596 이 가을 추억을 꿰맨다/은파 오애숙 2019-11-19 130  
2595 가을 정의 속 LA/은파 오애숙 2019-11-19 56  
2594 억새꽃 들판에서/은파 오애숙 2019-11-19 48  
2593 단풍나무/은파 오애숙 2019-11-19 81  
2592 인간사에/은파 오애숙 2019-11-19 63  
2591 여울목/은파 오애숙 2019-11-19 55  
2590 그녀/은파 오애숙 2019-11-19 46  
2589 한마음 오애숙 2019-11-19 47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24

오늘 방문수:
34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6,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