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조회 수 107 추천 수 0 2018.12.29 16:40:13
삶이 추억의 그림자로
흐르는 시냇가에 서 있는 그리움!!

아마도 맺혀진 커 다란 한이
사그랑 주머니 속에 숨을 쉬고 있어
물 흐르듯 샘물 되어 시어가 되어
나르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어 달 홍역 치르듯 했던 기억
추억이란 이름으로 아름드리 시한송이로
향그러움 휘날리고 했던 기억입니다
그때는 아픔이나 뿌리가 되어네요

새해엔 더욱 아름답과 좋은시
기대하는 맘에 행복만 가득 휘날리시길
두 손 모아 내님께 기도 드립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바라며...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3348 시) 핑크뮬리 연가 [[MS]] [1] 오애숙 2019-11-13 53  
3347 시)자 우리 오애숙 2019-11-13 38  
3346 시) 강강술래 오애숙 2019-11-13 27  
3345 시) 달빛 아래 오애숙 2019-11-13 47  
3344 시)한가위 (1) 오애숙 2019-11-13 30  
3343 시) 추석 秋夕 오애숙 2019-11-13 32  
3342 시)상사화 [1] 오애숙 2019-11-13 27  
3341 시)9월의 꽃(상사화) 오애숙 2019-11-13 50  
3340 시) 이가을 설렘으로(핑크 뮬리) 오애숙 2019-11-13 36  
3339 시) 한가위 [1] 오애숙 2019-11-13 26  
3338 어린시절 단상(추석) 오애숙 2019-11-13 32  
3337 시) 그 날에 오애숙 2019-11-13 35  
3336 시) 그댄 내만 알고있나===[[MS]] [1] 오애숙 2019-11-13 21  
3335 지금도 그대위해 오애숙 2019-11-12 29  
3334 ***그대 그리움(너와의 추억 그리워)/ [1] 오애숙 2019-11-11 47  
3333 시)결국엔 오애숙 2019-11-11 25  
3332 시) · : 늦 더위 속에서 오애숙 2019-11-11 49  
3331 시) 숯 오애숙 2019-11-11 59  
3330 시) 9월 길섶에서/숯- 오애숙 2019-11-11 29  
3329 시)인연의 꽃 오애숙 2019-11-11 20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7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02

오늘 방문수:
47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