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조회 수 107 추천 수 0 2018.12.29 16:40:13
삶이 추억의 그림자로
흐르는 시냇가에 서 있는 그리움!!

아마도 맺혀진 커 다란 한이
사그랑 주머니 속에 숨을 쉬고 있어
물 흐르듯 샘물 되어 시어가 되어
나르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어 달 홍역 치르듯 했던 기억
추억이란 이름으로 아름드리 시한송이로
향그러움 휘날리고 했던 기억입니다
그때는 아픔이나 뿌리가 되어네요

새해엔 더욱 아름답과 좋은시
기대하는 맘에 행복만 가득 휘날리시길
두 손 모아 내님께 기도 드립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바라며...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2608 연시조 - 창조주 크신 사랑안에서 오애숙 2022-04-13 44  
2607 봄볕, 해맑은 어느 날 아침/ [2] 오애숙 2022-04-17 44  
2606 햇빛 쏟아 지는 들녘 오애숙 2022-04-17 44  
2605 시)--- 5월엔 (오월의 희망 날개로)---[창방] 오애숙 2019-06-07 43  
2604 5월의 아침창 열며- 오애숙 2019-06-07 43  
2603 이 아침에/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07 43  
2602 새봄 속에 피어나는 소망날개/은파 오애숙 2019-06-11 43  
2601 장미와 여자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43  
2600 백장미와 오월의 신부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43  
2599 시 장미의 매력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43  
2598 통일을 향한 시 6월에 핀 꽃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43  
2597 가을열매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43  
2596 들꽃 ---[[MS]] 오애숙 2019-11-18 43  
2595 샛노란코스모스 --[[ms]] 오애숙 2019-11-18 43  
2594 자연이 내게 말하는 의미 오애숙 2019-11-19 43  
2593 행복 찾기 3 오애숙 2019-11-19 43  
2592 인생 길에 오애숙 2019-11-19 43  
2591 추풍낙엽 속에 오애숙 2019-11-19 43  
2590 시--주님의 그 크신 사랑에--[[MS]] 오애숙 2020-03-15 43  
2589 가끔 추억의 향기 휘날려오면 [1] 오애숙 2020-03-28 43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26
어제 조회수:
89
전체 조회수:
3,122,345

오늘 방문수:
24
어제 방문수:
72
전체 방문수:
996,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