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조회 수 107 추천 수 0 2018.12.29 16:40:13
삶이 추억의 그림자로
흐르는 시냇가에 서 있는 그리움!!

아마도 맺혀진 커 다란 한이
사그랑 주머니 속에 숨을 쉬고 있어
물 흐르듯 샘물 되어 시어가 되어
나르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어 달 홍역 치르듯 했던 기억
추억이란 이름으로 아름드리 시한송이로
향그러움 휘날리고 했던 기억입니다
그때는 아픔이나 뿌리가 되어네요

새해엔 더욱 아름답과 좋은시
기대하는 맘에 행복만 가득 휘날리시길
두 손 모아 내님께 기도 드립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바라며...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4588 동행 (ms) [1] 오애숙 2017-07-17 3973  
4587 첫눈 오애숙 2017-12-18 516  
4586 겨울날의 단상(시) 오애숙 2017-12-19 560  
4585 [창방]아, 나의 사랑 팔월의 꽃이여 (무궁화) [2] 오애숙 2017-07-29 1656  
4584 아들과 함께 학교 가던 길목 오애숙 2017-07-30 1450  
4583 사랑의 미소 오애숙 2017-07-30 1318  
4582 아들과 학교 가는 길 오애숙 2017-07-30 1419  
4581 이왕이면 오애숙 2017-07-30 1420  
4580 칠월의 마지막 창가에서 오애숙 2017-07-30 1402  
4579 : 인생 사계 속에서 2/철의 장막 속(초고) 오애숙 2017-07-30 1392  
4578 여름 휴가 오애숙 2017-07-30 1393  
4577 단 하루를 살아도 오애숙 2017-07-30 1426  
4576 : 나부끼는 맘속 상념想念 오애숙 2017-07-30 1590  
4575 칠월 끝자락에서 오애숙 2017-07-30 1617  
4574 새마음(백 세 시대에 대한) 오애숙 2017-07-30 1372  
4573 그대 오시려 거든 2 오애숙 2017-07-30 1550  
4572 그녀의 향그러움 오애숙 2017-07-30 2289  
4571 축배의 노래 오애숙 2017-07-30 1377  
4570 막내아들의 여름방학 오애숙 2017-07-30 1605  
4569 7월의 산등성 오르며 오애숙 2017-07-30 1450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0
어제 조회수:
58
전체 조회수:
3,122,773

오늘 방문수:
50
어제 방문수:
45
전체 방문수:
996,948